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례적 속도' 낸 대법 앞 몰려간 시민들‥"선거권으로 대통령 뽑아야"
6,690 11
2025.05.03 20:26
6,690 11

https://youtu.be/GReS21O0czA?si=PZUwNlYbKKI3FfHa




대법원 앞 도로를 시민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판결 절차에 항의하기 위해섭니다.

시민들은 2심 선고 이후 36일 만에,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대법 판결이 나온 것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조근욱/집회 참가 시민]
"이렇게 갑자기 다른 재판과 다르게 빠른 속도를 낸다는 거가 조금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윤아름/집회 참가 시민]
"6만 자나 되는 글자는 책으로 5백 권 정도 분량이라고… 어떻게 그렇게 5백 권이라는 책을, 책의 분량을 며칠 내에 읽고 빠른 판결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정인영/집회 참가 시민]
"제 주권을 뺏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법이 아니라 우리의, 우리의 선거권으로 대통령을 뽑기를 바랍니다."

[이광규/집회 참가 시민]
"뭔가 이제 대통령 후보를 자기들이 선택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원래는 이제 국민의 시간인데, 주권자의 시간인데…"

대선 투표를 한 달여 앞두고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된 대법 판결 이후 참여연대는 성명문을 통해 "선거 개입이라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또한 "사건기록을 충분히 검토하고 법관들 사이 합의를 도출하기엔 부족한 시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법 판결이 공정한 절차로 진행됐는지 공식적인 확인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대법원 법관들의 소송 기록 열람 과정 등을 공개하라는 촉구 서명은 7시간 만에 2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법원 정보공개 포털에도 같은 내용의 청구가 1만 2천 건 넘게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시민단체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형법상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MBC뉴스 백승우 기자

영상취재 : 김동세, 정영진 / 영상편집 : 박초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218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33 04.03 20,7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4,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5,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1,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8,7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833 이슈 박해준 : 티비 보면서 선수분들 못할 때 속으로 욕도 하고 그랬는데 실물로 뵈니까 죄..죄송하네요 예.. 죄송합니다 feat.롯데자이언츠 1 17:12 143
3033832 이슈 요즘 핫한 민음사 김민경 편집자 레전드 컨텐츠.ytb 1 17:11 227
3033831 이슈 아이린 슬기 웬디 Biggest Fan 챌린지 또 모였지🩷💛🩵 1 17:11 44
3033830 이슈 논란속의 붉은 사막 이제서야 부엉이바위 ➔ 독수리로 수정 3 17:10 233
3033829 이슈 [KBO] '왕옌청 QS'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두산 상대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는 한화 이글스 2 17:10 115
3033828 이슈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 업뎃 6 17:10 468
3033827 이슈 일본 개봉까지 6일 남은 2026년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공개직전 예고편 공개 2 17:09 79
3033826 이슈 서른 넘으니까 부모님 원망이 더 심해진다 5 17:09 764
3033825 이슈 [KBO] 삼성 디아즈 시즌 2호 투런 홈런 17:09 132
3033824 이슈 화사 컴백 분위기...jpg 2 17:09 469
3033823 이슈 YUNA (유나(ITZY)) - Ice Cream | Show! MusicCore | MBC260404방송 1 17:08 29
3033822 이슈 대체역사소설 굿즈에 420만 원 썼어요.jpg 6 17:08 676
3033821 이슈 실시간 난리난 오늘자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오심 논란…jpg 7 17:07 551
3033820 유머 야구 중계에 잡힌 피자 훔쳐가는 갈매기 ㅋㅋㅋㅋ 11 17:07 978
3033819 기사/뉴스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 82억 재산신고…다주택 논란엔 “매물 내놔" 17 17:06 351
3033818 유머 한국인 종특 3 17:05 541
3033817 이슈 연말이면 가끔 생각나는 직원 7 17:05 710
3033816 유머 고인물 많은 회사다니는데 해적선 탄거같아 1 17:05 463
3033815 기사/뉴스 “금수저 특혜 없었다” 안젤리나 졸리 딸, 정체 숨기고 K-팝 오디션 뚫은 사연 13 17:05 1,129
3033814 이슈 어느새 조회수 700만 넘긴 포레스텔라 고우림 직캠 17:01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