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 일성 “수많은 국민 함성에도 대통령 탄핵돼”···반성·사과 없었다
17,501 19
2025.05.03 16:07
17,501 19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31603001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2·3 불법계엄과 그로 인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후보 수락 연설에서 “오늘 우리는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나경원·안철수 후보 등을 일일이 호명하며 무대 위로 불렀다. 그는 “저희들이 같이 손잡고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뭉쳐서 반드시 우리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 등과 손을 맞잡고 객석을 향해 허리굽혀 인사했다.

김 후보는 “국민과 우리 당원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절차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당 대선 후보로 당선되자마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구 범야권과의 빅텐트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김 후보는 “우리 모두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 수많은 국민들의 함성에도 대통령은 탄핵됐다”고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을 언급했다. 수많은 시민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섰는데도 윤 전 대통령 탄핵이 된 게 잘못됐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보인다.

그는 “(민주당이)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탄핵했다”며 탄핵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그는 “체제를 부정하는 극단 세력이 나라를 휘젓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민주당 독재를 막지 못하면 자유 민주주의는 붕괴되고, 대한민국 미래는 캄캄하다”고 말했다. 그는 “거짓과 범죄로 국회를 오염시킨 사람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했다.

김 후보는 “우리 스스로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하는 바람에 두 번이나 대통령이 탄핵 당했다”며 개헌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정치와 사법, 선거제도를 개혁하겠다”며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고,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고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부정선거론에 근거한 사전투표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극단 지지층에 소구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75 02.24 21,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2,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9,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0,9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79,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0,4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610 기사/뉴스 [속보] 박찬욱 감독, 칸 영화제 심사위원단장 위촉…한국인 최초 13:38 21
3003609 이슈 아이브고등학교 졸업 UCC 13:37 10
3003608 기사/뉴스 [자막뉴스] "부동산 중심 K-자산 변곡점?"…외신도 경악한 역대급 'K-불장' 13:36 83
3003607 이슈 갤럭시 S26 울트라 사생활보호 기능 부분 적용 실제 사용.GIF 14 13:35 507
3003606 기사/뉴스 (일본) 주연은 술만취 주거 무단 침입 방뇨, 감독은 오늘 음주음전 체포 보도된 하마사키 신지 용의자의 2025년 공개 영화 「배뱀배뱀뱀뱀파이어」 13:35 163
3003605 기사/뉴스 YG플러스, 블랙핑크 투어 효과... 영업이익 323억 흑자전환 4 13:33 210
3003604 기사/뉴스 [단독] 신예은, 원톱 주인공 우뚝..'여고생왕후' 주인공 5 13:31 1,039
3003603 정보 배우 박신양 개인 전시회 홍보 영상(직접 샤갈 해줌) 24 13:26 1,952
3003602 이슈 은채의 스타일기 리턴즈 커밍순 9 13:22 974
3003601 기사/뉴스 "직매입 이익 위해 납품업자에 희생 강요" 쿠팡 과징금 22억 원 제재 4 13:22 287
3003600 이슈 박찬욱 감독, 제79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38 13:22 1,084
3003599 이슈 암흑기 탈출을 위한 어느 스포츠팀의 비과학적 노력 5 13:21 1,157
3003598 기사/뉴스 중국 드라마 이정도일 줄이야…2040 女 '오픈런' 우르르 119 13:20 6,647
3003597 기사/뉴스 ‘왕의 귀환’ 엑소, 음방 그랜드슬램→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 등극 23 13:19 419
3003596 이슈 헤어 스타일 확 바꾸고 비주얼 물 오른 아이돌.jpg 5 13:18 1,965
3003595 정치 "사기당해" 이 대통령이 질책한 '열차업체' 자산 159억원 가압류 15 13:18 1,024
3003594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 8 13:17 239
3003593 이슈 미장에 있다는 코스피 3배 레버리지 14 13:17 2,334
3003592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갑자기 볼하트한 이유;;; 35 13:16 2,524
3003591 정보 2026년 세계주식시장 순위 top 15 29 13:1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