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출산한 동료의 일을 백업하는게 힘들어요” 외국도 똑같다 싶은 댓글들
6,117 47
2025.05.03 13:56
6,117 47


https://www.instagram.com/p/Cw2eQmLp9bg/?igsh=a3dzNGx1czJka2c0



우리 팀은 저와 상사, 그리고 동료까지 총 세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올해 상사와 동료 둘 다 임신해 연달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일한 15개월동안 6개월을 육아휴직 백업하는 데 보냈죠.(육아휴직기간 3개월)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회사가 강력한 육아휴직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은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전에는 제 책임이 아니었던 시간외 업무를 더 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료는 복직했지만 아이를 봐줄 사람을 못 찾았다는 이유로 동료가 담당하는 도시에서의 일을 커버해달라는 거예요.

저에게도 사교생활이 있고, 주중 해야하는 일이든, 친구와 저녁을 먹든, 아픈 친척을 간병하는 느슨한 일정이든간에 주중 대부분의 날에 계획이 있어요.
제가 뭘 하는지는 상관없어요.
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저의 업무 외 시간이 다른 이의 시간보다 덜 중요해지는 건 아니에요.




보통 이 계정 다른 게시물엔 두자리 수의 댓글이 달리는데 이 글에는 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림



ySjMiH

회사가 인원을 확충하든지 급여를 올려주든지 해야겠네



uicOFH

동료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임



* 캡쳐가 없는데 너도 애 낳아보면 알게될거야, 너 이렇게 말한거 돌려받을거야 라는 댓글도 당연히 있었음


znbimA
댓글의 모든 사람이 글쓴이가 언젠가 애를 낳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굉장함.
모든 사람이 애를 낳는 게 아니라고!
그리고 모두가 글쓴이에게 일의 경계를 확실히 지으라고 말하는데 포인트를 완전히 빗나갔음



KCWPOP

내말이! 부모가 아닌 사람의 인생은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부당해.



AvtRPv
여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이 없는 직원을 공격하고 있네.
양쪽 다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해. 업무외 시간에 뭘 하든 상관없어.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직장에서 다르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걸 뜻하는 것도 아니야.
특정 상황에 대해 조정이 필요하면 고용인과 얘기해야지 다른 동료들과 조정해선 안되지.


hCYmbp
500% 동의. 아이가 없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이가 있는 사람들을 백업하도록 강요돼선 안돼.
회사가 휴직을 제공한다면 다른 사람이 백업하도록 하거나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해야 하고 아니면 백업하는 사람에게 보너스를 줘야 해.



zKKXln
댓글들 포인트 존나 못잡네ㅋㅋ
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싱글이고 아이없는 동료에게 일을 떠넘기지 말라고.
원하는만큼 시스템하고 싸우든지 근데 기사 전체의 포인트를 돌리진 말아줘.



cJwjGQ
틀린 말 아님.
아이가 없는 사람으로서 유자녀 동료 백업하느라 쓴 시간이 얼마인지 셀수도 없어.
동료나 그들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탓하진 않지만, 치우친 정도가 어마어마해.


LLNnDX
와우 어른이 아이를 갖는 것이 불만이라니.
데이케어는 존ㄴㄴㄴ나 비싸고 월급말고 모든 게 다 올랐어.
이 나라는 거지같고 우리는 서로에게 인내심을 갖고 공감할 수 없지...



LSNEMH
와우, 가정을 이루기로 결정한 동료를 탓하지는 말자고.
진짜 문제는 우리 자본주의 사회야.


sfGdcG
네 차례도 올거야, 친구.
그리고 그때가 되면 너같은 여자가 있기를 바랄걸. 남자가 있지는 않을거야!


EdGXDK
완전 공감. 내 첫번째 번아웃은 육아휴직 백업하면서 옴.
연속해서 3명을 백업했지 하하



uHwQrF
이 징징거리는 년은 인사과와 관리자에게 시도해봤던 일들을 나열하는 대신에 엄마들을 공격하는거야?
신이 넌 임신 못하게 하실 거다.
명령체계라는 걸 좀 배울래? 미안한데 안미안해.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51 02.24 11,7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37,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0,4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25,6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63,7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8,4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6,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764 이슈 몬스타엑스 롤러코스터, 인피니트 에어, 러블리즈 종소리, 워너원 워너비, 스트레이 키즈 부작용, NCT127 슈퍼휴먼, NCT DREAM 발자국, 세븐틴 백 투 백, 권은비 글리치 작곡가 근황 18:54 0
3002763 이슈 환승연애 4 의사 승용 인스타 ㅋㅋㅋㅋㅋ 18:53 89
3002762 이슈 김세정 쇼츠 업로드 - 🐰˚₊·ଘ(っ≧∀≦)っ˚₊·♡ 🐭 18:52 19
3002761 이슈 진돌님 번아웃 올 때 어떻게 하세요? 4 18:50 620
3002760 이슈 히가시노 게이고 근황.twt 2 18:50 682
3002759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내란 우두머리' 尹 1심 무기징역에 항소 15 18:49 438
3002758 이슈 OWIS(오위스) Museum Ticket “No Sender” 18:49 40
3002757 유머 10살 넘게 차이나는 예쁜 여직원 꼬셔보려는 영포티 18 18:47 1,302
3002756 이슈 대한민국 안특별한 지역 9 18:47 545
3002755 이슈 안성재거덩요 - 게스트 아이브 장원영 18 18:46 760
3002754 이슈 문 너머 바라보며 아침밥 기다리는 엄마와 아들 강아지 4 18:45 538
3002753 기사/뉴스 [단독]강남서 코인 유출범 검거…관련 사건 수사한 경찰관은 뇌물로 징역형 12 18:44 834
3002752 이슈 전소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새로운 사진 1 18:43 438
3002751 기사/뉴스 [단독] 신촌 세브란스 병원 구내식당서 집단 식중독 의심…경찰 수사 10 18:41 1,288
3002750 유머 회사 선배에게 고백을 했는데 시간을 달라기에 '3일이면 되겠죠?' 했더니 3 18:41 1,265
3002749 정치 [단독] 위헌 논란 법왜곡죄, 與 상정 30분 전 손봤다…추미애·김용민은 반발 5 18:40 293
3002748 이슈 <PD수첩>에서는 2024년 1월 발생한 가덕도 테러 사건 또는 테러범 김 모 씨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3 18:39 362
3002747 이슈 베이징 올림픽에서 만나 밀라노 올림픽에서 청혼한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5 18:38 1,308
3002746 이슈 이영지 - ROBOT 𝑶𝒇𝒇𝒊𝒄𝒊𝒂𝒍 𝑻𝒆𝒂𝒔𝒆𝒓 Feb 28, 6PM (with. 문상민 안유진) 18 18:38 767
3002745 이슈 아파트 담합... 신고하면 포상금 2억 추진.jpg 6 18:38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