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파기환송심 담당 판사 3명의 이력과 재판 철학은
24,000 21
2025.05.02 23:44
24,000 21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605

 

서울고법 형사 7부 이재권·박주영·송미경 판사
이, 재판장 맡아…균형잡힌 판결로 ‘표준형 판사’ 평가
송, 주심으로 판결문 책임…공정신뢰 평판 높아
박, 원칙·법리에 충실 판결 선호…인간적 공감 중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이 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에 배당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는 선거사건을 담당하는 전담 재판부다. 이재권(사법연수원 23기) 부장판사와 박주영(33기)·송미경(35기) 고법판사로 구성된 합의재판부다. 과거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재심 개시 결정을 내린 바 있으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및 중범죄 2심 사건도 맡아왔다.

이재명 대표 파기환송심에서 재판장은 이재권 부장판사가 맡아 전체 재판을 이끌고, 주심은 송미경 판사가 사건의 핵심 쟁점을 정리하고 판결문을 책임진다.

6·3 대선 정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을 맡으면서 서울고법 형사 7부 3명 판사에 대한 이력과 재판 철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판장인 이 부장판사는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19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군법무관으로 복무하고, 1997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장 비서실 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제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는 대법원 산하 연구기관인 사법정책연구원에서 수석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김상환 전 대법관(20기)의 후임 후보군 37명 중 한 명으로도 거론된 바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장판사는 법원 내부에서 정통 엘리트 판사로 평가되며, 특정한 성향 없이 균형 잡힌 판결을 내려온 ‘표준형 판사’로 꼽힌다.

주심인 송 판사는 부산출신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송 판사는 소통과 공정성을 중시하는 ‘합리적·균형형’ 판사로 평가받는다.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판사’라는 평판이 높으며, 실제로 우수 법관 선정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특정 정치적 성향이나 이념에 치우쳤다는 평가보다는, 법과 원칙, 그리고 사회적 신뢰 회복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 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재판 과정에서 원칙과 법리에 충실한 판결을 선호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간적인 통찰과 공감을 중시하고, 판결문에 깊은 서사와 메시지를 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출청소년 성매매 강요 사건(울산지법), 부산 집단 전세사기 사건을 맡아 피해자 중심 판결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7부는 이날 이재명 대표 파기환송심을 배당받은 뒤 오는 15일 오후 2시 첫 공판 기일을 정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2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798 이슈 CNBLUE (씨엔블루) - Killer Joy|야외녹음실|Beyond the Studio|LIVE 20:05 1
2955797 유머 펫 보험 청구하는데 그림 그리래 20:05 43
2955796 기사/뉴스 세계적으로 말차 열풍이 일면서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전남 보성 녹차 산업이 제2 부흥기를 맞았습니다. 20:04 68
2955795 이슈 2026년 최강록 마인드로 살아가야지.jpg 1 20:03 270
2955794 정치 '베네수엘라·日' 민감질문 나오자 李 망설임 없이 [현장영상] 20:03 86
2955793 유머 강철멘탈 vs 유리멘탈.jpg 1 20:02 250
2955792 이슈 <마리끌레르> 프레드와 방탄소년단 진이 함께한 마리끌레르 2월호 촬영 현장💜 20:02 72
2955791 정보 네이버페이5원 받으시오오옹 17 20:00 545
2955790 유머 아바타 미팅 뭐가 어려운데 그냥 들은대로 내뱉으면 되잖아 19:59 314
2955789 기사/뉴스 [속보]40대 한국男, 인도서 음주 문제로 25살 연하 동거녀와 다투다 피살 10 19:59 1,403
2955788 기사/뉴스 [단독] 엔비디아, CES 삼성전자 프라이빗관 1시간 둘러본 이유는 [CES 2026] 19:57 409
2955787 기사/뉴스 로펌에 수사 기밀 넘기고 사건 알선까지…부산 경찰들 기소 1 19:56 188
2955786 이슈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데뷔 6개월 차 투애니원..... 7 19:52 1,350
2955785 이슈 쿠키한테 인종따지는게 난 너무 웃기다고ㅅㅂ살짝 더 구워졋는갑지씨발아 16 19:50 2,174
2955784 기사/뉴스 학교 앞 평화의 소녀상에 "매춘 진로지도" 불법 집회‥경찰 내사 착수 6 19:49 319
2955783 기사/뉴스 수배 중 40대 남성,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체포 2 19:47 558
2955782 기사/뉴스 [단독] '종각 3중 추돌' 70대, 감기약 복용 뒤 운전…약물운전 혐의 제외될 듯 10 19:47 1,468
2955781 유머 [흑백] 감다살 그 자체인거같은 캐릭터 콜라보.jpg 40 19:46 3,366
2955780 기사/뉴스 애플 델 구글 아마존 임원들 반도체 구매협상 위해서 한국호텔에 임원들 수용중 7 19:46 1,031
2955779 이슈 마차열풍으로 보성녹차쪽이 많이 출하하고 있다고 함 34 19:46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