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재욱,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떨어지는 시청률, '원년 멤버는 뭐하나?'

tvN '언니네 산지직송 2'의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지연 이재욱 미스 캐스팅? 언니네 산지 직송 시청률 저조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2'를 언급한 것이다. 기존 멤버인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출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안은진과 덱스가 빠지고 임지연과 이재욱이 자리를 대신했다.
역대급 스케일의 겨울 노동과 새로운 막내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손이 크기로 유명한 염정아와 흥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박준면, 친화력과 남다른 먹성을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 누나들을 잘 챙기고 조용하지만 다정다감한 이재욱까지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샀다.
그러나 첫 회 시청률은 3.2%로 지난 시즌 1 때보다 살짝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그다음 회차에서는 1회 때보다 더 낮아지며 2.1%를 기록했다. 이에 하차한 기존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은진과 덱스는 '언니네 산지직송 1'에서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줬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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