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 박경림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아동과 가정의 복지를 위해 힘쓴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어린이날을 앞둔 오늘 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렸다.
박경림은 2006년 난치성을 앓는 어린이를 돕는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을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18년 넘게 국내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박 대사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7번 세이브더칠드런의 ‘이리이리바자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 행사에서 모은 약 2억 원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 아동의 생필품 지원, 학대피해아동의 심리 치료, 지역아동센터 건립, 아동 의료비 지원, 농어촌 아동의 영양지원 등에 사용됐다.
박 대사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함께한 아이들은 제가 도운 것보다 제게 더 큰 기쁨이 되었고 행복이 되었다. 여러분들도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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