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일가 요양원 잇단 퇴소 요구…"희한한 보증금 돌려주지도 않아"
15,317 13
2025.05.01 20:48
15,317 13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노인 학대 의혹이 제기되자, 요양원을 나가겠다는 퇴소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요양원 측이 보증금을 받아놓고도 제대로 돌려주지 않는단 논란이 추가로 불거졌습니다.

송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엔 아침부터 어르신 가족들이 찾아와 퇴소를 요구했습니다.

학대 의혹과 부실 급식 논란 등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요양원 측이 입소 보증금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모 씨 배우자/요양원 입소자의 보호자 : 희한하게 보증금을 받아. 다른 데는 보증금을 안 받는데.]


[김모 씨/요양원 입소자의 보호자 : 보증금도 지금 안 (돌려)주더라고요. 정산해서 보내주겠다는 거예요.]

퇴소를 하는데 보증금을 전액 돌려주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김모 씨/요양원 입소자의 보호자 : 기저귀도 이거 엄마가 하나 더 달라고 그래서 이것도 돈(입소보증금)에서 깔 거라고. 지금 그러더라고.]

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요양원은 입소자에게 보증금을 청구해선 안 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지자체 조사에서 사실로 확인되면 행정 처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1일) 요양원을 찾은 또 다른 가족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정모 씨/요양원 입소자의 보호자 : 완전히 속은 느낌이고. 진짜 아주 워낙 열 받아 가지고, 지금 모시고 가는 거예요. 대통령 일가이고, 가진 게 돈밖에 없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부실할 줄은 몰랐죠.]

이렇게 열악한 상황인지 몰랐다고도 했습니다.

[정모 씨/요양원 입소자의 보호자 : 1층만 가서 면회실에서 면회하고. 생활실은 가볼 수가 없으니까. 보도된 거 보고 알았지. 그렇게 부실한 줄 알았으면 우리가 진작 모시고 나왔죠.]

논란이 된 바나나 주스에 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앞서 한 요양보호사가 바나나 7개를 16명이 나눠먹기 위해 요구르트와 물을 넣고 갈아 줬다며 지자체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김모 씨/요양원 입소자의 보호자 : 바나나 주스가 이상하다 뭐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전에요. 배가 아파서 못 먹겠대요.]

취재진은 이런 의혹들을 확인하기 위해 요양원에 문의했지만 책임자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3935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268 02.15 26,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2,4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3,3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30,5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0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2,6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713 이슈 바다 - Love Me More(원곡:에이핑크) /그시절 느낌나는 영상으로 16:43 18
2994712 이슈 코하는 고양이 16:41 100
2994711 유머 AI가 많이 틀리는 질문 6 16:41 292
2994710 이슈 치타는 사자나 호랑이랑 다르게 포효를 못합니다 크릉크렁 이런거 몰릅니다 그리고 발톱도 못 숨깁니다 1 16:41 134
2994709 이슈 이스라엘에서 무슬림 여성의 지위 3 16:40 395
2994708 유머 @: 왕과 사는 남자 < bl스런 제목 5 16:40 517
2994707 유머 얜 누가봐도 외동이다< 하는 거 잇어? 4 16:40 363
2994706 기사/뉴스 '10대 교회 제자 수십차례 성폭행' 30대 1심서 징역 6년 4 16:39 204
2994705 이슈 인도네시아 시위때 배달앱으로 음식까지 시켜줬던 한국인들.... 17 16:38 828
2994704 유머 디자이너 발렌티노 집 6 16:37 916
2994703 이슈 설 연휴 중 100만 300만 돌파한 <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 16:37 230
2994702 정보 80km로 달리는 트럭에서 사람을 반대방향으로 80km 속도 힘으로 날려버리면 어떻게되는지 실험영항 16:37 183
2994701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트라이비 “둠둠타” 1 16:34 40
2994700 이슈 스라소니는 추운데 살아서 털이 발젤리를 폭 감싸고 있대요 7 16:33 1,240
2994699 이슈 마가렛 퀄리(서브스턴스 수) new 화보...jpg (후방주의) 12 16:33 1,732
2994698 유머 웃상판다로 유명한 청두기지 3살 판다 베이천 최근 근황🐼 8 16:33 667
2994697 이슈 강아지가 노릇해졌어요 1 16:31 1,119
2994696 유머 차례상에 두쫀꾸 올리고 방밍아웃된 버튜버 7 16:31 2,226
2994695 기사/뉴스 이미주, 전남친 바람 폭로 "걸그룹 (친구의) 멤버 언니와 외박...딱 잡아 떼더라" 15 16:31 2,407
2994694 이슈 이번에도 절을 받기 위해 계략을 세운 고양이 4 16:31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