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정완 "'잘생긴 트롯' 첫 예능, 부담 컸지만…'장민호 진심'에 책임감 생겨" [엑's 인터뷰①]
17,344 0
2025.05.01 14:30
17,344 0
mxzCfU

신인 배우 한정완이 '잘생긴 트롯'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신인 특유의 패기와 에너지, 그리고 트로트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한정완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정완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M C&C 사옥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tvN STORY '잘생긴 트롯'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잘생긴 트롯'은 한정완을 비롯해 추성훈,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등 12인의 스타들이 출연한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온 이들이 트로트를 향한 진심과 열정을 분출, 무대 위에서 새로운 매력을 펼쳐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진정성 있는 도전과 인간적인 성장 서사가 어우러져, 예능 이상의 감동을 자아냈다. 


Tzgqht
한정완은 '잘생긴 트롯'을 통해 생애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신인답지 않은 당당한 무대 매너와 패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트로트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까지 더해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첫 예능이다 보니 부담도 되고 힘든 점도 있었지만, 끝나고 나니 모든 순간이 추억과 재미로 남았다. 당시엔 긴장되고 어려웠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노래 실력을 두고 '평균'이라 밝힌 한정완은 이번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을 당시, 자신의 어떤 점을 좋게 봐서 함께하자고 제안했는지 궁금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도 제작진의 기대만큼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컸다고 했다. 동시에 자신을 믿고 출연자로 선택해준 제작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컸고, 그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 책임감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정말 솔직히 말하면, 저는 트로트를 잘 몰라요. 아무래도 나이도 어리고, 주변의 또래 친구들도 주로 듣는 장르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유명한 곡 몇 개를 제외하곤 거의 처음 듣는 노래들이었고, 그게 처음엔 조금 힘들었죠.


그런데 오히려 그런 과정에서 새로운 재미가 크더라고요. 트로트가 올드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배우고 불러보고 가사 뜻을 들여다보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매력이 있겠다 싶었어요." 


tgxHzJ
한정완은 트로트를 배우고 부르며 가장 크게 느낀 점 중 하나로 '가사의 깊이'를 꼽았다. 직접 불러보니 단순한 멜로디 너머로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는 걸 체감하게 됐다는 것.


특히 인생의 굴곡이나 감정을 더 많이 경험해본 사람일수록 그 가사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가사의 깊이를 온전히 느끼려면 결국 인생을 겪어봐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한정완은 팀장 장민호에게 받은 진심 어린 조언과 배려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처음 한 표를 받았을 때, 장민호 멘토의 선택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팀 선택에 큰 만족을 느꼈다고.


예능이 처음이라 방송적으로 가볍게만 조언할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진심을 다해 피드백을 주고, 심지어 개인 휴대폰 번호까지 공유하며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진심으로 가르쳐주시는 걸 느끼면서, 나도 허투루 하면 안 되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CxuQAX
그런가 하면, 한정완은 예능 도전에 대한 적잖은 부담을 느꼈다고도 털어놨다. 아직 배우로서 입지를 충분히 다지기 전인 상황에서 예능, 그것도 경연 형식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자체에 대한 걱정이 컸던 것.


하지만 그는 이러한 도전 역시 스스로를 증명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진지하게 임했고, 앞으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업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처음 출연을 결정하기 전엔 걱정 아닌 걱정을 참 많이 했어요. 아직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상태도 아니고, 예능 경험도 없는데 음악 예능에 출연한다는 게 마치 오디션을 보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래도 이 모든 게 앞으로 제가 증명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했어요. 결국에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린다면, 배우로서의 입지도 자연스럽게 다져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https://naver.me/xLWx5gEt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06 02.03 12,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7,8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8,1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0,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77 유머 블루베리랑 싸우는 골댕이 퍼피 🫐 04:00 22
2981276 유머 아기 시바견들 코 재우기 🐶 💤 4 03:12 619
2981275 이슈 100만원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한 팬을위한 박재범의 선물ㅋㅋㅋ 1 03:11 667
2981274 이슈 (스포주의) 원덬이 읽다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일본 비엘 장면.jpg 11 02:59 1,420
2981273 유머 뱀이다🐍🙊🙊🙊🙊🙊 1 02:59 262
2981272 유머 대규모 채용이라더니 토스에 문과 신입 직무자체가 없네 19 02:27 3,121
2981271 유머 엄마가 언니 담배피는거 모르는데 엄마가 언니 집에서 꽁초 발견했단 말임.jpg 19 02:14 4,311
2981270 유머 찐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들 33 02:04 2,899
2981269 이슈 전기장판의 좋음을 알아버렸다.jpg 34 02:04 4,437
2981268 이슈 일본의 초거대 불상 27 02:02 1,710
2981267 기사/뉴스 [단독] 고구려의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18 01:59 1,851
2981266 유머 생소한 이름이 많은 전통시장 11 01:59 1,888
2981265 이슈 박명수 이 날 수민씨랑 헤어져서 미친 거래 32 01:58 5,574
2981264 유머 90년대생들 어렸을 때 쓰던 목욕용품.jpg 37 01:54 3,190
2981263 유머 [브리저튼] 둘 중에 누가 오징어게임에서 더 오래 살아남을까? 12 01:53 1,669
2981262 기사/뉴스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JP모간 주관사로 선정, 몸값 약 7~8조원 희망 2027년 만기 맞는 9조 빚 갚으려는 목적인 듯 26 01:52 1,817
2981261 유머 이름 잃어버린 여배우(배역 이름으로도 안 불림) 28 01:47 3,747
2981260 유머 야덕들에게 소소하게 핫한 맛집 추천 트위터 계정 4 01:47 1,114
2981259 이슈 의외로 혈당 스파이크 유발하는 음식 16 01:45 4,139
2981258 유머 2001년 햄스터 이름 인기 랭킹 11 01:44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