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연애’ 리원과 한결의 SNS 폭로로 인해 에일리 남편 최시훈에 불똥이 튄 가운데, 실제로 최시훈이 인플루언서 소속사 대표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OSEN 취재 결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시훈은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최시훈은 빌보드코리아 관련해서 인플루언서 연관된 일을 한건 맞다. (리원이 언급한) 인플루언서 소속사 대표 그것도 맞다"고 전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첫 시즌 남자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오며 지난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인 부부가 됐고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다만 실제로 최시훈이 빌보드코리아 팀장직을 맡고 있는지, 실제로 리원이 소속된 인플루언서 회사 대표를 맡고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던 상황. OSEN 확인 결과, 최시훈이 빌보드코리아와 연관돼 업무를 진행하고 있던 것과 인플루언서 소속사 대표직을 맡은 것은 맞다고. 다만 현재 최시훈과 에일리는 한창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너의 연애’ 출연자들의 갈등에 최시훈이 언급되며 불똥이 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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