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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쏟아내는 경제악법, 하나같이 경제 파탄 법안"
"지난 3년 간 민주당, '친명천국·비명지옥' 만들어"
"지난 3년 간 민주당, '친명천국·비명지옥' 만들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선대위 구호는 자기부정의 블랙코미디"라며 "정말 대한민국이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이 후보부터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이 후보의 선대위 출범식이 있엇는데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부터 형용모순"이라며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후 지금까지 역사를 '가짜'로 매도하는 오만함과 몰역사적 사고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후보는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쏟아내는 경제 악법을 보라"며 "불법파업을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기업을 무한 소송으로 몰아넣는 상법개정안, 기업의 영업기밀까지 들여다보겠다는 국회증감법 등은 하나같이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방해하고 경제 파탄을 몰고 올 위험한 법안들"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해야 한다고 민주당을 수없이 설득해왔지만 민주당은 민노총 하명을 받아 정면 거부하고 있다"며 "기업과 산업에 족쇄를 채워놓고 열심히 뛰어보라고 박수를 치는 격이다. 야유만도 못한 응원"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후보가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선거가 코 앞이라 자꾸 착한 척을 하는데 이런 정치쇼에 속을 국민은 없다"며 "지난 3년 동안 이 후보는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민주당을 '친명천국, 비명지옥'으로 만들었다"며 "국회는 탄핵소추와 특검법이 난무하는 입법 독재, 국정 파괴의 전쟁터로 만들었다. 헌정사 초유의 감액 예산까지 일방 통과시켰다. 무슨 통합을 운운하냐"고 했다.
또 "어제는 수차례 부결된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을 개악해 또 발의했다. 겉으로는 통합을 외치면서 착한 척하고 뒤로는 정치보복을 준비하는 이중적이고 기만적인 행태"라며 "이 후보는 '과거, 사상, 진영에 얽매이지 말자'고 했는데 걸핏하면 토착왜구 낙인을 찍어 반일몰이하며 과거에 빠져 있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처럼 이 후보가 외치는 진짜 대한민국은 자기부정과 기억조작의 블랙코미디"라며 "자신을 수사한 검찰을 해체해버리겠다고 벼르고 있는 사람이 이 후보"라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이 후보의 선대위 출범식이 있엇는데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부터 형용모순"이라며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후 지금까지 역사를 '가짜'로 매도하는 오만함과 몰역사적 사고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후보는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쏟아내는 경제 악법을 보라"며 "불법파업을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기업을 무한 소송으로 몰아넣는 상법개정안, 기업의 영업기밀까지 들여다보겠다는 국회증감법 등은 하나같이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방해하고 경제 파탄을 몰고 올 위험한 법안들"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해야 한다고 민주당을 수없이 설득해왔지만 민주당은 민노총 하명을 받아 정면 거부하고 있다"며 "기업과 산업에 족쇄를 채워놓고 열심히 뛰어보라고 박수를 치는 격이다. 야유만도 못한 응원"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후보가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선거가 코 앞이라 자꾸 착한 척을 하는데 이런 정치쇼에 속을 국민은 없다"며 "지난 3년 동안 이 후보는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민주당을 '친명천국, 비명지옥'으로 만들었다"며 "국회는 탄핵소추와 특검법이 난무하는 입법 독재, 국정 파괴의 전쟁터로 만들었다. 헌정사 초유의 감액 예산까지 일방 통과시켰다. 무슨 통합을 운운하냐"고 했다.
또 "어제는 수차례 부결된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을 개악해 또 발의했다. 겉으로는 통합을 외치면서 착한 척하고 뒤로는 정치보복을 준비하는 이중적이고 기만적인 행태"라며 "이 후보는 '과거, 사상, 진영에 얽매이지 말자'고 했는데 걸핏하면 토착왜구 낙인을 찍어 반일몰이하며 과거에 빠져 있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처럼 이 후보가 외치는 진짜 대한민국은 자기부정과 기억조작의 블랙코미디"라며 "자신을 수사한 검찰을 해체해버리겠다고 벼르고 있는 사람이 이 후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