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처가와의 관계 단절을 선언한 가운데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다.
30일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이승기가 오는 5월 12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성수·안성훈, 박완규·백청강, 임태경·정선아, 이영현·손승연, BMK·조째즈, 하도권·이아름솔, 이승기·이홍기, 김준후·최수호, 김기태·라포엠, 홍자·이수연 등 10팀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승기의 방송 출연은 지난 29일 처가와 관계 단절을 선언한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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