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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생계비 300만원”…오늘부터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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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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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울산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 2600여 세대에 긴급생계비 300만원씩이 30일부터 지급된다. 국민들이 모은 성금 중 일부가 긴급 지원에 투입되며, 경남·울산은 당일 지급이 시작됐고 피해가 컸던 경북은 순차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생계비 외에도 성금을 주거 복구, 의료·교육비 등에 투입해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경북은 절차 지연…긴급생계비부터 우선 지원

 

행정안전부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성금 모집기관이 경북·경남·울산 산불 이재민에게 긴급생계비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긴급생계비는 지자체가 우선 확정한 인명 및 주택 피해 세대 2600여 곳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경남과 울산은 세대 정보 확인 절차를 마쳐 이날부터 곧바로 지급이 시작됐다. 반면, 피해 규모가 컸던 경북 지역은 아직 대상자 확인이 진행 중이어서 순차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을 돕기 위해 국민들이 기부한 성금을 활용해 이뤄진다. 행안부 관계자는 “아직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세대도 지자체 확정 즉시 생계비를 지급할 계획”이라며 “신속하고 공정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 ‘역대 최대’…일반 시민들도 봉사·기부

 

국민 성금은 긴급생계비 외에도 주거 복구,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형태로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피해 복구 진행 상황과 이재민 수요에 따라 각 항목별 성금 집행 계획을 조율하고 있으며, 5월 중 종합 복구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 피해 성금은 역대 재난 중 최대 규모로 29일 기준 총 모금액은 1683억6000만원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 456억10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724억9000만원, 대한적십자사 438억9000만원 등이다.

 

삼성·LG·SK·현대차그룹 등 대기업은 물론, 방탄소년단(BTS) 정국·RM·제이홉, 세븐틴, 지드래곤, 아이유, 배수지 등 연예인들도 1억~10억원의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특히 안동 출신 가수 영탁, 장민호, 이찬원 등도 고향 이웃을 위해 성금을 냈다.

 

감동적인 사례도 줄을 이었다. 경남 사천의 초등학생 4남매는 돼지저금통에 모은 용돈 40만원을 기부했고, 첫 월급 200만원 전액을 기부한 탈북 공무원도 등장했다. 암 투병 중인 환자 91명은 “고령자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343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행안부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온정이 이재민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성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피해 지역의 재건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504301535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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