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1941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섰던 나경원 의원이 사용했던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 입주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행 측은 나 의원 캠프가 당내 경선 과정에 사용하던 맨하탄21 빌딩에 입주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무실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를 위해 계약했다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나 의원 측이 넘겨받은 곳이기도 하다.
정치권에선 한 대행이 이르면 다음달 1일 사퇴하고 다음날인 2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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