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이길 줄”…MBC 퇴사한 이성배, 홍준표 앞 ‘눈물’
66,575 335
2025.04.30 14:22
66,575 335
대구시장직을 내려놓고 ‘배수진’을 치며 대선에 뛰어든 홍준표 후보는 경선 탈락 직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조기 졸업했다. 이제 갈등의 현장에서 벗어나 소시민으로 살아가고 싶다. 시장이나 거리에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시민으로 남겠다”며 90도 인사를 끝으로 연단을 내려왔다.


홍준표 후보의 퇴장 뒤 마이크를 잡은 이는 캠프 대변인이자 MBC 출신 아나운서 이성배였다. 지난 17년간 MBC에서 뉴스와 스포츠 중계를 맡았던 그는 “돌아갈 수 없는 길임을 알면서도 제 삶을 새로운 길에 던져본다”며 사직한 뒤 홍준표 후보 곁에 섰다.


이성배 대변인은 “홍준표 후보를 24시간 옆에서 모시며 진심으로 생각했다. 정말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겠구나, 양극단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킬 수 있겠구나… 그런 믿음이 매일 커졌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또 “홍 후보는 정말 속 시원한 코카콜라 같은 분이었고, 옆집 할아버지처럼 친근한 ‘홍 할배’였다”고 표현했다.


홍준표 후보는 기자회견 직후 올린 SNS 글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가 좀 편하게 살고 싶다”며 “이번 대선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였다”고 적었다.


이어 올린 글에서는 “내일, 30년 정들었던 우리 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더 이상 당에서 제 역할도, 정치권에 남을 명분도 없다”고 탈당 의사를 밝혔다.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로 정치적 스타덤에 오른 그는 1996년 15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한 뒤 5선 의원, 당대표, 원내대표, 경남지사, 대구시장 등을 역임했다. 검사 시절엔 ‘모래시계 검사’로 불렸다.


https://naver.me/xSF7n3wC

댓글 3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 00:05 13,43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1:38 10,9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05,7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92,7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03,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67,1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1,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1,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0,8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3,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6,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0,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894 기사/뉴스 "준바오? 메이바오?"…에버랜드, 막둥이 판다 이름 공모 시작 13:34 0
3113893 기사/뉴스 [단독] 김신영, 스승 故 전유성 유산 잇는다… '전유성 쇼' 재탄생 13:34 40
3113892 이슈 어느 고양이의 하찮은 취미....gif 1 13:34 57
3113891 유머 작년 오늘, 아이바오 생일케이크 뿌셔뿌셔한 쌍둥이 루이후이❤️💜🩷🐼🐼🐼 13:34 69
3113890 기사/뉴스 찰스엔터 “‘모솔연애2’ 지원서 썼는데, 제출은 못했다” 고백 13:33 210
3113889 이슈 스위스 남자들이 여성 징병에 반대하는 이유.... 10 13:32 579
3113888 유머 타블로가 말하는 남자가 잡혀살아야 하는 이유 1 13:31 443
3113887 이슈 옆에 대학생들처럼 보이는데 대화 개웃김 서로 대화가 안됨 10 13:30 739
3113886 이슈 리뷰가 5만개가 넘는다는 제주도 식당....jpg 21 13:29 1,667
3113885 이슈 실시간 코스피 -8% 서킷브레이커 발동 21 13:29 846
3113884 이슈 진짜 예쁜 아기백사자 루나 14 13:25 842
3113883 기사/뉴스 '같은 병실 옆 환자 살해' 관리소홀 병원장 금고형 집행유예 5 13:25 324
3113882 이슈 KBS 드라마 <결혼의 완성> 시청률 추이 6 13:24 1,048
3113881 유머 하.. 아빠 또 개미보러 나갔네..... 13 13:23 2,303
3113880 유머 @이정도는 들고댕겨야 학군지 아이가 책 쫌 들고 댕기는거 가지고 공부 쫌 한다 카지마라 1 13:23 435
3113879 이슈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나랑드사이다 모델 31 13:22 2,677
3113878 기사/뉴스 [단독] 황영웅, 정면돌파···MV·녹음실까지 푼다 5 13:22 548
3113877 이슈 출장가서 AI 못하는 환경에 가니까 막내가 회의록조차 정리 못하던데 이걸 어째 싶더라... 13:22 684
3113876 유머 간신히 재회한 개와 주인 5 13:22 448
3113875 이슈 투바투가 유준이를 너무 이뻐하는 영상 5 13:21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