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란 3개로 16명을?" 김건희 오빠 요양원, 노인학대 혐의 신고 [이슈클립]
9,685 3
2025.04.30 12:59
9,685 3


[더팩트|오승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운영하는 요양원이 '호텔식 운영'이란 홍보와 달리 계란 3개로 16명을 먹이고 썩은 과일들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등 노인학대를 한 혐의로 신고 받았다.

30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요양원은 지난 2017년 경기도 남양주에 설립됐다. 대표인 김 여사의 오빠 외에도 김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 씨를 비롯해 윤 전 대통령의 처가 식구들이 임원직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 요양원은 최 씨 일가의 가족 회사 이에스아이엔디의 관계사로 등록되어 있다. 최 씨와 김 여사의 남동생이 이에스아이엔디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고 김 여사의 언니는 감사로 등기되어 있는 가족 기업이다. 과거 김 여사도 이 회사의 등기이사였다.

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가족이 운영하는 노인요양원에서 심각한 부실 운영과 노인 학대 정황이 드러났다. 사진은 간식으로 내놓은 썩은 사과와 바나나. /서울의소리 캡처

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가족이 운영하는 노인요양원에서 심각한 부실 운영과 노인 학대 정황이 드러났다. 사진은 간식으로 내놓은 썩은 사과와 바나나. /서울의소리 캡처

한 요양보호사가 이곳에서 일하면서 목격한 노인학대 등의 공익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 요양보호사에 의하면 해당 요양원은 '럭셔리 부티끄 호텔식 요양원'이라고 홍보하며 입소자 한 명당 식대를 매달 37만5000원을 받았지만 평균 이하의 식사를 제공했다고 한다.

썩은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하며 1.5리터(L) 토마토주스를 한 층당 한 병을 제공해 양이 부족했다고 전했다. 한 층의 입소자는 16명으로 바나나 7개만 넣고 물을 타는 식으로 양을 늘려 주스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해당 요양보호사는 주장했다.

또한 국은 건더기나 고명 없이 거의 국물만 제공됐고 숟가락에 음식물이 그대로 묻은 상태로 재사용하는 등 위생도 심각했다고 신고했다. 그의 제보에는 작년 12월 입소자 중 한 80대 노인이 설사와 혈변 증세를 열흘 넘게 보인 뒤 3주 가량 방치된 끝에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했다는 내용도 있다.

https://v.daum.net/v/2025043011290212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3,1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48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11:04 67
2957747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11:03 119
2957746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2 11:02 367
2957745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2 11:01 457
2957744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1:00 244
2957743 유머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7 11:00 160
2957742 유머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13 10:59 985
2957741 이슈 트위터 맘찍 터진 하츠투하츠 일본 하이터치회 9 10:58 930
2957740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7 10:52 1,124
2957739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8 10:49 1,829
2957738 이슈 유튜버 유리아가 아직도 못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 40 10:47 4,941
2957737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 10:41 412
2957736 이슈 일론 머스크, 이란 민중들에게 스타링크 제공 4 10:41 1,062
2957735 이슈 보플2 당시 예비 호청자들 사이 나름 엄청 언급됐던 자기PR영상 10:41 520
2957734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편 원희 부분 15 10:41 1,284
2957733 이슈 오늘 아침 안경 쓰고 출국한 엔믹스 설윤 19 10:41 1,691
2957732 이슈 LG그룹 근황..jpg 89 10:40 8,178
2957731 기사/뉴스 누군가 흘린 녹취...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은 실종 “달라진 여론?” 14 10:39 1,240
2957730 이슈 연예인들의 배신.jpgtxt 10 10:39 2,121
2957729 이슈 [포토] 10cm 권정열, 손가락 10개 18 10:36 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