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文·민주, 검찰 뇌물죄 기소에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공수처 고발
11,548 54
2025.04.30 10:30
11,548 54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죄 공범으로 재판에 넘긴 가운데 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이창수 중앙지검장, 박영진 전주지검장 등 검찰 관계자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3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검찰의 무도한 정치 탄압에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주지검은 지난 24일 문 전 대통령을 뇌물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공범인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와 전 사위 서 모 씨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검찰은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한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이 관련 경력이 전무한 서 씨를 특혜 채용하고 급여와 주거비 명목으로 지원한 약 2억 1700만 원을 문 전 대통령이 수수한 뇌물로 판단했다.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전주지검장을 지낸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박영진 전주지검장, 김현우 검사, 전 전주지검 검사 박노산 변호사 등 전주지검 검사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피의사실공표 등 혐의로 고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위원회를 통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수사기관의 수사 대상이 되고 나아가 기소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이번 고발인에 대한 수사 및 기소는 피고발인들이 사건에 관해 결론을 정해두고 증거도 없이 수사·기소한 정치적 행태를 한 것"이라며 "전직 대통령으로서 기소된 사건에 대한 변론을 통해 공소사실의 부당성을 밝히는 것은 물론 고발 관련 의견 개진을 통해 공정한 검찰권이 정립되도록 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했다.

위원회는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진술과 반론의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검찰의 벼락 기소는 그 자체가 공소권 남용이고 위법"이라며 "애초부터 전임 대통령과 그 가족, 관련자들을 괴롭히고 모욕주기 위한 정치적 목적을 갖고, 미리부터 결론을 정해 놓은 짜맞추기 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수십 명을 소환하고 수십 곳을 압수수색 했지만 정작 문 전 대통령 입장은 한 번도 제대로 듣지 않은 채 기습적으로 기소를 단행했다"며 "검찰은 사위를 상무로 특혜 채용하게 했다고 주장하지만 근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이 전 사위의 취업 전 주거비용 등을 지원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며 "문 전 대통령이 지급한 돈은 딸 내외의 서울 주택을 임대해 사용했던 월세였을 뿐 실제로 그들 부부 생활비를 지원한 것은 사위의 부모님이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검찰의 무도한 정치 보복과 권한 남용이 반드시 밝혀지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공수처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즉시 시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23071?sid=102

 

ㄱㅂㅈㄱ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254 02.13 20,5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1,1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2,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6,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974 이슈 존멋 그자체인 김희애 스타일링 ㄷㄷㄷ 1 18:57 175
2992973 유머 유튜브 진입장벽 겁나 높은 이유 18:56 281
2992972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핫펠트 “Hello To Myself” 1 18:55 17
2992971 이슈 지금 일본 오타쿠들 사이에서 신드롬급으로 난리난 캐릭터..........jpg 1 18:55 275
2992970 정보 [인터뷰] “경찰, 이대로면 비상계엄 또 오판한다”…국가경찰위 실질화 시급 [세상&] 1 18:55 69
2992969 정치 이재명 대통령한테 인도네시아 혐한 편들어달라고 디엠 보냈다는 인도네시아 혐한 네티즌들 4 18:55 285
2992968 이슈 최애의 fyp에 나타난 사람 18:52 222
2992967 이슈 나도 2013년도 로드뷰에 할아버지 찍혀잇어서 네이버에 로드뷰 삭제하지말아달라고 메일보냇엇는데 네이버가 이렇게 답장해줘서 울음 7 18:50 1,424
2992966 이슈 솔직히 한국인들은 인도네시아한테 큰 관심도 없는데 인도네시아는 왜 이리 한국한테 표독스럽게 집착하는걸까? 20 18:49 1,632
2992965 기사/뉴스 김광규, 조기 탈모 온 이유 입 열었다 “고교시절 파마 절반 날아가”(마니또 클럽) 18:47 488
2992964 이슈 차근차근 필모 캐릭터 잘 쌓고있는듯한 라이징배우 18 18:46 1,737
2992963 이슈 '레전드' 차범근 안타까운 근황 직접 밝혀... 38년 바친 축구교실 흔들 "서울시서 6세 미만 회비 3만원으로 규정, 적자 폭 줄이고자 축소 운영" 10 18:46 1,042
2992962 기사/뉴스 롯데, 나승엽-고승민 올해 없는 선수 치는 게 냉정한 선택일까...장타력은 어찌할꼬 18 18:43 744
2992961 이슈 동양인 인종차별로 아시아권에서 항상 말 나왔던 리한나가 호감 이미지된 이유.jpg 8 18:42 1,436
2992960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아이유 “마음을 드려요” 1 18:42 56
2992959 유머 엄마가 찍어준 사진 18:42 537
2992958 기사/뉴스 [단독]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5월16일 웨딩마치...5년 사랑 결실 50 18:42 5,224
2992957 이슈 아이브 레이 픽 두쫀쿠 먹어본 후배 남돌 반응ㅋㅋㅋㅋㅋㅋ 11 18:40 1,595
2992956 유머 미지의 적과 열심히 싸우는 중인 후이바오🩷🐼 10 18:39 892
2992955 이슈 어렸을때 은근 많았다는 집안 케이스.jpg 18 18:3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