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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지훈, '약한영웅 Class 2'로 만들어낸 '글로벌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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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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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왔다. 아역 배우에서 아이돌, 다시 배우로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며 주연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런 박지훈의 앞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 전 세계 시청자의 관심 속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한 글로벌 배우로의 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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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극본 박현우, 유수민, 연출 유수민, 기획총괄 한준희)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 작품이다.

박지훈은 극 중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았다. 연시은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기본적으로 지성이 뛰어나 상황 판단이 빠르며, 이를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풀어나간다. 까칠한 면이 돋보이지만 때로는 유연한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지만, 친구가 있으면 좋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인물들과 점차 가까워지는 과정을 보면 누구든 그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박지훈이 표현하는 연시은에 호평이 이어지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존재한다. 감탄이 터져 나오는 두뇌 회전, 다채로운 감정 표현, 순식간에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 날렵한 액션 등.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눈빛이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전해지는 박지훈의 눈빛에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죄책감에 허덕이는 공허함, 자신의 과거가 겹쳐 보이는 이를 마주하는 부드러움, 상대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직감한 순간 보인 찰나의 두려움 등 무궁무진하게 표현해내는 그만의 방식이 캐릭터와 완벽히 동기화되며 설득력을 높여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년 전 '약한영웅 Class 1'이 공개됐을 때도 박지훈은 '박지훈=연시은'이라는 공식을 완성해 한 차례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3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재공개 됐을 당시에는 넷플릭스 투둠 사이트 기준 30일까지 총 67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1위로 진입했고, 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다수 국가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심상찮은 인기를 선보였다. 

이번 '약한영웅 Claas 2' 역시 그 공식이 통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4월 25일 공개 후 하루 만에 708점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위를 차지해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7일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대만·홍콩·태국·필리핀·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권 국가를 올킬하는 성적을 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남미(도미니카공화국·니카라과·멕시코·페루 등)권 국가와 중동(사우디아라비아)권 국가 등에서도 공개 이후 1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국가 93개국 중 91개국의 순위권에 진입한 후 90개국 국가에서 TOP10 내 순위를 유지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약한영웅 Class 2'는 줄거리에 나온 설명대로 연시은의 찬란한 성장담을 그려냈다. 박지훈 역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고영수, 카카오TV '연애혁명'의 공주영,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여준, '환상연가' 사조 현/악희,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강기훈 그리고 이번 작품의 연시은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만나며 본인만의 찬란한 성장담을 완성해가고 있다. 여기에 차기작으로 예정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는 단종을 맡아 대중과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이 기세를 이어받아 박지훈이 '글로벌 배우'라는 새로운 길 위에서 다시 한번 꽃을 피워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6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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