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배우 김태연의 어머니는 최근 “아이유 언니 만난 태연”이라며 “태연이가 ‘감사합니다!’라고...말해달래요..”라고 전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 말로 다 하기엔 너무 부족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연의 어머니는 “깜짝 등장에 정말 놀랐고, 세심한 배려와 정성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라며 “아이유 배우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선물도 감사드려요”라며 “아이유 언니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뽐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샵에서 드레스 피팅을 해보고 있는 김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김태연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소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김태연은 노정의(채널A ‘마녀’), 조윤수(디즈니+ ‘폭군’), 채원빈(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영(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과 여자 신인연기상을 두고 경합한다.
이에 아이유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김태연을 위해 드레스샵을 직접 방문, 피팅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아이유는 시상식 당일 헤어, 메이크업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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