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프로야구 - 노년층 없는 '1천만 열기'‥현장 매표 열리나?
22,415 27
2025.04.29 21:32
22,415 27

https://youtu.be/KhPzA9g8hyM?si=r6nLsG5gzozKkWCn




올해 최단기간 2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

연일 매진 사례가 이어지지만 관중석에 노년층 관중은 찾기 어렵습니다.

온라인 예매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남는 표 하나만 바라보고 나선 노년층 관중은 허탈합니다.

[이세영/야구팬(73세)]
"73살이고요. 1982년도부터 봤어요. 여기 다섯 번 오면 한 번 (야구장에) 들어가요. 정확히. 네 번은 그냥 집에 가요. 〈온라인 예매해 보신 적 있으세요?〉 못하죠. 못해요. 제 딸도 못하더라고요."

프로야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천만 관중을 유치했지만 65세 이상의 예매 비중은 0.7%에 불과했습니다.

노년층 관중 소외 문제가 지적되자 롯데가 시험적으로 입장권 현장 판매를 시도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매진 여부와 무관하게 경기당 100장씩 현장 판매했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는 테이블석 포함, 전체 좌석의 1%인 230장으로 늘렸습니다.

[김정희/야구팬(71세)]
"좋죠, 저희들은. 인터넷을 잘 못하는데 (경기장에) 들어갈 기회가 생기잖아요. 죽어도, 롯데 자이언츠!"


[김인권/야구팬(71세)]
"(야구장) 구경도 못하고 이러는데, 200석이라도 확보해 주면 롯데 팬들로선 더 좋죠."

kt도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100장씩 현장 판매를 시작했고 두산도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채현/야구팬(34세)]
"30년 뒤나 20년 뒤에는 저도 취약 계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거는 본받아야 될 것 같아요, 저희 구장도."

다만 정당한 방법으로 예매하는 다른 팬들에게 역차별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통적인 야구팬들을 포용하자는 취지가 공감받으면서, KBO는 "올해 포스트시즌에 앞서 현장 판매 대책을 고심하겠다"며 디지털 취약 계층을 배려하겠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재웅 기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11094_36799.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89 03.12 47,9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2,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3,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144 유머 한국인 차동차의 색이 흰,검,회가 많은 이유 6 02:02 323
3020143 이슈 감성카페st 노래 듣고 싶은데 아 좀 안유명한 팝가수 없나? 하는 홍대병 환자들에게... 1 02:01 80
3020142 유머 진격거 지도 봤는데 월시나 월로제 월마리아 땅 개넓잖아 이 땅에서 지금 개간지 없어서 굶어죽는다고 근들갑 떤 거야? 3 01:58 324
3020141 이슈 한-중-일 전통 가옥 스타일 4 01:57 464
3020140 정치 뉴스공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1:57 216
3020139 기사/뉴스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를 모르고, 그냥 정서를 폭발시켜버리는" - 최근 강원대 흉기 위협 사건 분석 5 01:56 184
3020138 팁/유용/추천 무명가수 노래 즐겨듣는 원덬이 새벽에 우울할때 듣는 노래 모음 2 01:52 120
3020137 유머 양심고백하고 간 계랄버블 3 01:49 649
3020136 이슈 술꾼들 사이에 있다는 주종별 파벌 15 01:48 524
3020135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마마무 "고고베베 (gogobebe)" 01:48 22
3020134 이슈 무사고 무위반 할아버지의 비결 2 01:47 536
3020133 유머 창억떡 먹고싶어서 4인팟만들고 고속버스택배신청해써요!!! 18 01:44 1,667
3020132 기사/뉴스 [속보] '이란 정권 붕괴 예상' 트럼프 "당장은 아닐 수도" 8 01:44 484
3020131 유머 미친 늑대 기개 7 01:44 432
3020130 이슈 [넷플/데스게임 8화] 한 달 동안 남편이 실종되었다. 남편에겐 무슨 일이 생긴 걸까?.....jpg 4 01:43 464
3020129 이슈 작년 9월 한국 국가대표 처음 온 독일 한국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를 위해서 대표팀 선수들이 해준것.txt 2 01:42 631
3020128 이슈 딸 데리고 롯데월드 갔다 옴.jpg 21 01:40 2,123
3020127 이슈 원덬이가 어릴 때 좋아했던 추억의 CD게임 7 01:40 497
3020126 유머 박진영(갓세븐) 여자한테 또 차임 8 01:39 770
3020125 정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8 01:3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