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서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29일) 오후 6시 18분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한 마트에서 술에 취한 채 50대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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