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선거법 위반 고발' 송영길 "이재명 때만큼만 수사하라"
13,586 36
2025.04.29 14:18
13,586 36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9105400004?input=1195m

 

검찰, 공소시효 만료 약 3개월 앞두고 고발인 잇따라 조사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조민우 부장검사)는 이날 송 대표를 윤 전 대통령 사건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수용 중인 송 대표는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호송차를 타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나왔다.

 

그를 대신해 선종문 변호사가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20대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만큼, 아니 그 반의 반만이라도 피의자 윤석열에게 그대로 칼날을 향해 신속히 수사해 기소하길 바란다"는 송 대표 입장문을 읽었다.

송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장모 최은순 씨 등과 관련해 거짓 해명을 했다며 2023년 7월 공직선거법·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 최씨의 잔고 증명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장모가) 상대방에게 50억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또 같은해 5월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이 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정진석 당시 국민의힘 의원(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알려졌다. 다만 정 실장은 이후 사석에서 한 발언으로 표현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최씨는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으로 2023년 7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고, 그해 11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송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부인하며 4천만원의 손실을 봤다는 취지로 말한 것 또한 허위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로 '친윤'(친윤석열계) 김기현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개입했다고도 주장했다.

2022년 12월 당대표 선출 방식을 '100% 당원투표'로 바꾸고, 경선 최대 변수로 꼽혔던 나경원 의원이 전격 불출마하는 과정 등에 윤 전 대통령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건'으로 파면돼 헌법상 불소추특권이 사라지자 고발 사건 수사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공직선거법 사건의 공소시효가 '선거일 후 6개월'로 오는 8월 초 만료되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송 대표와 비슷한 취지로 윤 전 대통령을 고발한 이들에 대한 조사도 이어간다. 다음 달 1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 2일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 오동현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각각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7 03.19 29,6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6,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895 정치 전한길 "꿈에 천사가 알려준 말, 난 무관"…李대통령 "악질적 마타도어" 1 11:14 50
3026894 정보 BTS (방탄소년단) ‘SWIM’ Official MV [1시 공개] 3 11:13 247
3026893 유머 임성한 유니버스 "말 단 집에 장이 쓰다는 말" 11:13 108
3026892 이슈 변우석 지오다노 그래픽 반팔 티셔츠 화보 11:12 106
3026891 기사/뉴스 돌싱녀X모솔男 연프 나온다…"남의 애는 못 키우겠어?" 매운맛 돌직구 4 11:12 303
3026890 기사/뉴스 '내 이름은 둘리사우루스'…신안서 발견된 아기 공룡에 새 학명 4 11:11 351
3026889 이슈 박진영 김민주 '샤이닝 5~6화 스틸컷 11:10 108
3026888 이슈 키오프 하늘 공트 업로드 - 벨 생일 11:09 62
3026887 유머 너무 혼란스러운 성수역 통로......jpg 9 11:07 2,055
3026886 이슈 주말엔 집을 좁게 쓰는 이유 3 11:07 1,435
3026885 이슈 90년대생들 추억 돋는다는 CLAMP 전시회 3 11:06 604
3026884 이슈 프랑스 러그 브랜드 툴레몽드 보샤르 4 11:06 500
3026883 이슈 차 뒷좌석에서 미성년자랑 성매매하다 유튜버에게 걸리자 급하게 바지 입고 튀는 현직 남경.gif 15 11:04 2,348
3026882 이슈 암표상 이 개 잡것들이 표를 만원 깎으려고 내가 별 ㅈㄹ을 다 했는데 feat.영지 23 11:01 2,058
3026881 정보 토스행퀴 36 11:01 1,119
3026880 정보 네이버페이 하삼동 인스타팔로우 180원 13 11:01 781
3026879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다넹 12 11:00 890
3026878 이슈 클래스 높은 오늘자 오현규 터키리그 5호골 장면 1 11:00 183
3026877 이슈 성우 서유리 근황 19 10:59 3,072
3026876 기사/뉴스 고자극 없이도 가능한 여성 구원 서사…'열여덟 청춘'이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 [D:영화 뷰] 10:58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