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약한영웅2' 박지훈 "많이 맞고 맷집도 늘었다"
박지훈은 현재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 작품에서 어린 나이에 폐위돼 시골 마을로 유배를 온 왕을 연기하며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그는 장항준 감독님이 "'잘 봤다. 멋있다'는 메시지를 보내줬다"면서 "내일(29일) 촬영인데 현장에서 자세하게 감독님에게 어땠는지를 여쭤보려고 한다"고 미소 지었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현장이 너무 재밌고 웃음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편안해요. 재미있는 게 장항준 감독님께서도 저에게 의지하시는 거 같고, 저도 감독님에게 의지하고 있어요. 하하! 배우들의 에너지를 잘 뽑아주시는 감독님이라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현장에 임하고 있습니다."
https://www.maxmovie.com/news/442499
서로 의지한데 ㅋㅋ 현장 재밌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