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선진국 부자나라 외국인들이 왜 적은 월급 받고 한국에서 일하는거야? 레딧 외국인들 반응
7,480 46
2025.04.29 12:29
7,480 46

저는 한국인인데,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돈을 더 벌 수 있는데도 왜 한국에 와서 더 적은 임금을 주는 곳에서 일자리를 얻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조롱하려고 하는 글은 아닙니다.

순전히 궁금해서 그래요.

 

다른 나라와 비교기때문에 불편한 주제일 수 있는데, 왜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직업을 구하려고 하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그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외국인분들이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mDtwEX

 

 

 

 

pokemonandgenshin

 

확실히 캐나다에서 돈을 더 많이 받긴해.

근데 한국에서는 캐나다 달러 1200불이면 한달에 방3칸 집이 도시에서 가능해.

또 차도 필요 없고, 음식이나 오락거리가 싸고

 

 

 

 

QultyThrowaway

서울과 토론토는 완전 낮과 밤처럼 다름.

서울은 깨끗하고 효율적이고 사람들도 착함.

반면 토론토는 약물, 노숙자, 사람들의 충돌 등 여러 문제가 있어.

 

 

 

 

Kooky_Method2627

많은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에서 보수가 높은 직업을 못 얻는 것도 큰 이유지

 

 

 

 

Fresh-Flowers-

인생에는 돈 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어.

돈보다 마음이 더 편한 곳이 좋기도 하니까.

 

 

ㄴsuckfail

재미있는건 내 한국 와이프가 삶의 질 때문에 한국을 떠나서 캐나다로 왔어.

한국인들의 인식이 옳다가나 그르다는 걸 말하는건 아니야.

전세계 어디나 나름대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

 

 

ㄴBeondTheGrave

그래도 난 한국에서 살고 싶어.

대중교통, 깨끗한 도시, 저렴한 생활비, 의료서비스, 치안 등

반면에 미국에서는 그런 곳을 찾으려면 대도시에 가야하는데, 거기 생활비는 너무 비싸.

 

 

 

 

frostixv

지금 잠깐 한국에 살고 있는데, 난 한국식 도시 생활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일주일에 몇 번씩 외식을 하고, 노래방도 가고, 목욕탕과 스파도 감.

한국 헤어스타일 위해서 미용실도 가는데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아.

 

아직까지 한국에 대해서 많이 모르기때문에 완전히 이사할지는 모르겠지만 삶의 방식은 만족스러움

 

 

 

 

mooncharlie

유럽에 사시는 우리 부모님도 한국에서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심.

여기서는 길거리에서 핸드폰 도둑맞지도 않고, 경찰이 그냥 보고 있지도 않음.

한국에 오래 살아서 이제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justinabroadkr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돈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있어.

깨끗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길거리에서 총 맞을 위험도 없고

 

 

ㄴTraditionalDepth6924

고향에서는 총 맞을 걱정하는거야?

혹시 미국인?

 

 

ㄴpotofplants

TraditionalDepth6924/ 응 미국에 살았었는데,

차가 도둑맞아서 부서져 있다거나, 노숙자들의 위협 등 여자가 혼자 살기엔 너무 위험했어.

 

 

 

 

littlefoxwriter

1월에 미국 부모님집에 3주 갔었는데, 누가 내 차에 들어갈까봐 걱정했어.

실제로 낮에 공용주차장 주차했다고 문제가 생겼고

 

 

 

 

pawprint88

나도 캐나다 사람인데 비슷함.

지금 캐나다로 돌아와서, 한국에서보다 조금 더 임금을 받고 있어.

하지만 지금 인구 20만의 소도시에서 있고, 파트너와 같이 살고 있는데 매달 1,600달러를 냄.

식료품이 엄청 비싸고, 포장해서 오는 것도 비싸고, 외식도 비싸고, 인터넷 비용, 핸드폰 비용도 비쌈.

 

 

 

 

Scoobydoo0969

내 친구는 대구 사는데 지하철에서 2블록 떨어져있고, 버스터미널에서는 5블록, 초등학교, 병원 대형마트 모두 가까움.

그런데도 한달에 450달러였어.

그정도 편의 시설이 가까운 조건인데 그 가격에 산다는건 우리나라에서는 완전 불가능함.

 

 

ㄴAmazingWarthog6997

Scoobydoo0969/ 와 진짜 저렴하다.

 

 

ㄴScoobydoo0969

AmazingWarthog6997/ 물론 보증금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정도 가격은 말이 되지가 않음.

 

 

 

 

JosanDance

소득세율도 빼먹지마.

서구권에서 더 번다고 해도, 세금때문에 실제로는 한국에서 버는 돈이 더 많음.

 

 

 

 

married_to_a_reddito

난 미국 대도시에서 교사로 일하는데, 학교에서 총격 사건을 대비한 훈련까지 함.

아이들을 책상 밑으로 숨고 조용하라고 시켜.

그리고 예전에 내 학생이었던 아이들중에 총을 맞은 아이도 있고.

또 나도 교내에서 총격범을 피해서 숨은적이 있어.

 

 

ㄴkoosley

지난 1년동안 집근처에서 총 소리가 나서 경찰에 4번이나 신고했어.

그 중에 두 번은 우리집 CCTV에 총을 들고 뛰어가는 사람이 찍혔고.

내가 사는 곳은 그렇게 위험한 지역도 아닌데도 그래.

 

 

ㄴJohnnyBoy11

여기는 싸이코 운전자들도 많음.

언제 미쳐서 총 꺼낼까봐 무서움.

 

 

ㄴcurryp4n

지금 미국에 사는데 나도 걱정많아.

한번은 운전하다가 어떤 화난 사람이 총을 꺼내더라고.

그 사람이 너무 늦게 가서 내가 앞질러 운전했거든.

 

 

 

 

willmgames1775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매력적으로 보기도 함.

나도 2002년에서 2003년까지 한국에서 주한미군으로 있었는데 엄청 만족스러웠어

 

 

 

 

Missdermeanerthanyou

나한테는 한국에서 직업 얻으면 주택을 제공하는게 큰 요인이야.

호주에서는 완전 불가능한 이야기거든.

그리고 공공요금도 한국이 훨씬 저렴함.

 

 

ㄴJimmySchwann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

미국에서 한국식 도시 라이프를 누리려면 진짜 너무 비싸.

 

 

 

acojsx

내 경험으로 이야기하자면, 한국의 삶의 질 수준이 높음.

 

 

 

curryp4n

미국에 사는데 여기는 의료시스템, 매우 무례한 사람들, 자가용 의존등 많은 문제가 있음.

반면에 한국에 가면 상황이 정반대더라고.

물론 한국에도 그 나름의 문제는 있지만, 미국만큼 최악은 아니야

목록 스크랩 (1)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408 00:05 15,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3,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01 이슈 쥑쥑이의 운전실력 2 23:49 305
2960600 이슈 걸그룹 쏟아지던 시절 다들 조용히 사라질때 코창력 하나로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는 노래...twt 8 23:49 776
2960599 이슈 위하준 임세미 지창욱이 삼각관계 망한사랑 말아주는데 왜안봄.. 2 23:48 347
2960598 이슈 아니 근데 난 아무리봐도 서양 철학과 심리학이 수천년간 좃뺑이 치며 알아낸것들이 불교에 진작에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6 23:48 351
2960597 이슈 정육점에서 고기 사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불고깃감 주세요!! 많이!!!” 3 23:47 885
2960596 이슈 박나래 사건 지금 상황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19 23:45 2,084
2960595 유머 한봉지가 255칼로리에 밥 비비게 만드는 매력있는 오뚜기 비주류 라면 잡채라면 리뷰 7 23:45 1,033
2960594 이슈 보아가 인스타 게시물 정리하고 나서 유일하게 다시 살린 엔시티 위시 관련 게시물 3 23:42 1,755
2960593 유머 탈 맛 나는 이모코스터 1 23:41 268
2960592 기사/뉴스 구본희♥김무진, '띠동갑' 최커→현커 됐다 "이제 시작"…총 3커플 탄생 ('누내여') [종합] 17 23:41 1,507
2960591 이슈 오늘 간 스타벅스 화장실 키 야랄 수준 좀 봐... 35 23:39 3,152
2960590 이슈 슈돌) 연기 잘하는 30개월아기(김정우) 6 23:38 637
2960589 유머 장현승 문특 라이브에 제보 들어온 퇴마 전 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36 23:37 3,264
2960588 유머 흑백2) 제작진이 ‘사실 무한 요리 천국은 점수 누적제가 맞습니다’라는 히든 룰을 공개했다 28 23:35 3,464
2960587 유머 틱톡 트위터 등등에서 반응좋은 이주빈 안보현 짤.x 9 23:35 1,133
2960586 유머 경기버스의 꽃말 8 23:34 738
2960585 이슈 아무도 모르던 그룹 <써니힐> 인생을 바꿔준 노래들...twt 15 23:33 1,417
2960584 이슈 연습생 시절 챌린지 찍은 곳에서 완전체 버전으로 다시 첫눈 챌린지 찍은 하츠투하츠 ❄️ 23:33 288
2960583 이슈 ‘5천만 팬 플랫폼 위버스’ 팬싸 조작 논란, 팬들한테 직접 물어봄|크랩 23:33 310
2960582 유머 다카라즈카 시절 아마미 유키 5 23:32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