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리브밥’ 이준 들어오니 성적도 쑥쑥… 엉뚱하고 귀엽네
22,233 3
2025.04.29 11:59
22,233 3


말 하나 하나가 다 엉뚱한데, 전혀 밉지 않고 귀여운 매력이 있다. 배우 이준이 ‘정글밥2-카리브밥’(이하 ‘카리브밥’)에 합류해 예능감을 뽐내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로 불리는 류수영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정글 오지에서 구한 현지 식재료로 요리한 한식을 전파하는 식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카리브밥’에는 ‘정글밥2-페루밥’(이하 ‘페루밥’)부터 함께 한 배우 류수영, 김옥빈을 비롯해 새롭게 이준과 윤남노 셰프가 합류했다. ‘카리브밥’은 2%대를 유지하던 ‘페루밥’의 시청률을 넘어서 17일 3.3%, 24일 3.0%를 기록하며 연달아 3%대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또한 ‘카리브밥’은 방송 직후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톱 10 시리즈’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카리브밥’ 인기에 이준이 있다. 이준은 KBS2 예능 ‘1박 2일’에서 선보이고 있는 엉뚱함을 ‘카리브밥’에서 더욱 발산하고 있다. 예능이 본업인 멤버들로 구성된 ‘1박 2일’에 비해 순한 맛인 ‘정글밥’ 멤버들 사이에 있으니 이준의 캐릭터가 더욱 독특해 보이는 것.  



그런 이준을 보며 ‘카리브밥’에 패널로 출연 중인 딘딘이 “‘1박 2일’ 멤버들이 이준에게 촬영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문세윤이자 조세호이자 딘딘이다. 메인 MC 역할까지 다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소 과장된 예능 멘트로 들리지만,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정글에서 류수영과 윤남노는 요리를 주로 하면서 분량을 채우고, 김옥빈은 스킨스쿠버로 먹거리를 찾아오는 성실한 능력캐다. ‘카리브밥’의 버라이어티 요소를 채우는 예능 캐릭터 역할을 하는 것은 이준이 유일하다. 이준은 바다에 들어가기 전 다이빙 슈트를 입은 후 “근육은 많지만 힘은 없다”, “방송에서 상의 탈의는 많이 해봤는데 지금은 하의 탈의를 한 기분이다” 등 털털한 멘트로 잔잔한 구성인 ‘카리브밥’의 예능적 재미를 살린다.

평소 검소하기로 잘 알려진 이준이 영상에서 불어터진 스파게티를 “너무 맛있다”며 극찬하기도 했는데, 이를 본 딘딘이 평소에 그가 밥만 김치만 먹는다고 놀리기로 했다. 이에 이준은 스튜디오에서 “딘딘이 ‘형보다 잘 먹는다’면서 구치소 식단을 보내줬다. 근데 그 식단을 보면서 진짜 맛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엉뚱하기만 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다. 이준은 제대로 된 활약은 하지 못해도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 스쿠버 다이빙 경험이 많은 김옥빈이 바다에서 식재료를 구하면서 맹활약하는 동안 이준은 “경험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야 한다”며 숨이 턱까지 차도 끝까지 도전하는 등 성실함을 드러낸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준은 지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지는 캐릭터로 웃음을 준다. 낙천적인 성격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데 자기 방식으로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는 인물”이라며 “웃음을 주기 위해 억지로 행동하지는 않기 때문에 작위적이지 않아서 요즘 예능에 적합하다”고 짚었다. 이어 “성실함이 중요한 정글 생존 버라이어티 예능인 ‘카리브밥’에서 온몸을 던져서 열심히 하는 태도를 통해 시청자들의 짠한 동정심을 이끌어내며 웃음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3331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43 04.06 16,1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3,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5,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9,2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4,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790 기사/뉴스 [단독] “20년 동안 유재석 옆자리 꿈꿨다”…‘촌놈’ 양상국, 김해왕자 되기까지 [IS인터뷰] 14:02 2
3035789 이슈 말을 잘 못하는것 같은 이종범 14:02 127
3035788 기사/뉴스 [속보]법원, 전광훈 보석 허가 “병원 치료 필요…얼굴 알려져 도주 어려워” 14:01 26
3035787 정치 한국 떠나며 '인스타 방출'..마크롱 'B컷 영상' 터졌다 14:01 108
3035786 이슈 4월 15일부터, 토이 스토리 5 X 스타벅스 한정 콜라보 라인업🧸💚​ 2 14:01 293
3035785 유머 말차 두글자 말하는게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2 14:00 223
3035784 기사/뉴스 [속보] 법원, 전광훈 보석 허가 “병원 치료 필요…얼굴 알려져 도주 어려워” 9 13:59 212
3035783 이슈 옛날에 코난 이 장면 웃으면서 봤는데 지금 보니 웃을 일이 아님 5 13:58 410
3035782 이슈 한국 배우 인스타 팔로워 순위 (1000만 기준) 26년 4월 1 13:58 491
3035781 이슈 [공지] 2026 NCT JNJM FANMEETING TOUR [DUALITY] # SEOUL 오픈 안내 4 13:58 416
3035780 이슈 혼자 벚꽃놀이 주의하세요 6 13:57 749
3035779 유머 퇴근하고 이렇게 된걸 발견한 무묭 1.참는다 2.죽인다 17 13:55 941
3035778 유머 영화 리바운드 촬영 회식 때 개판으로 먹고 갔다는 장항준 감독 일행 19 13:55 2,135
3035777 이슈 탬버린즈 베이징 행사 참석차 출국하는 스키즈 필릭스.jpg 2 13:54 380
3035776 이슈 갑자기 유자차 나와서 개깜놀했네. 슈퍼에서 파는 찐 유자차잖냐 5 13:52 1,290
3035775 정보 대구 90년대 셋째 아이 성비 392.2명, 맞벌이 늘었지만…가사•돌봄 부담은 여전히 여성 몫 13 13:50 552
3035774 기사/뉴스 유재석 “이광수·유연석·이동욱 내가 키워. 소속사가 고마워해야” (틈만 나면) 10 13:50 888
3035773 정치 요즘 민주당 꼬라지 잘 정리된 글 21 13:48 1,659
3035772 이슈 일본에서 판매 예정이라는 명탐정 코난 팝콘통.jpg 4 13:47 1,345
3035771 이슈 추가로 공개된 박은영 셰프 웨딩사진 1 13:4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