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 중 대부분은 '고라니'였습니다.
고라니가 무려 83.5%를 차지했고요.
너구리와 멧돼지가 각각 6.5%, 5.2%로 뒤를 이었습니다.
고라니 관련 사고가 잦은 이유로는 상위 포식 동물이 없어 개체 수가 많은데다 봄이 되면 먹이 활동으로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1년 중 5~6월에 사고가 가장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11179_36807.html
한국에서 너무 잘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