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장르로 기재함
물론 드라우닝을 잘 들었다면 드라우닝과 비슷한 곡을 듣고 싶었을 수 있음
하지만 이 글은 드라우닝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우즈 노래들을 소개하고 싶어 쓰는 영업글임!
크게 5가지의 스타일로 나누어 보았는데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힘
Waikiki (Feat. Colde)
장르: R&B/Soul
https://youtu.be/g8oflZsspCM
*비하인드 스토리: 평소 친분이 있던 콜드님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30분만에 만들었다고 한다
-비슷한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곡: Better and better
-비슷한 분위기의 나른살랑풍 곡: 프라이머리 - Bless You (Feat. 샘김, WOODZ, pH-1)
-비슷하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 곡: Journey
Sour candy
장르: POP
https://youtu.be/atWdLV_tPko
*비하인드 스토리: 라디오 고정 출연 때 사랑을 음식에 비유한다면 어떤 것이 생각나는지 질문에 대답하며 곡이 떠오른다고 했는데 약 한 달 뒤 진짜로 쓴 곡이다
*비하인드 스토리2: 사실 뮤지컬 구성 같은 콘서트 버전 안무가 있다
-비슷하게 귀염발랄한 곡: BUMP BUMP, 난 너 없이(I hate you)
-비슷한 어딘가 뮤지컬 구성 같은 느낌이 드는 곡: 내 맘대로 (On my own)
LULLABY
장르: POP
https://youtu.be/Q3FTaeJVi68
*비하인드 스토리: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디스토피아로 빗대어 자신의 세계관과 음악관을 녹여냈다고 한다
-비슷하게 쓸쓸한 느낌을 주는 곡: NOID
-비슷한 디스토피아 풍경과 어울리는 곡: Chaser
Dirt on my leather
장르: R&B/Soul, 한국 댄스/일렉트로닉, K팝, 록
https://youtu.be/tRQF-zRPeQ8
https://x.com/toffeeecute/status/1519715893559066624
*비하인드 스토리: 30분만에 만들었고 가이드로 녹음한 음원을 그대로 썼다
-비슷하게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곡: Who Knows, Ready to Fight
안녕이란 말도 함께(Hope to be like you)
장르: R&B/Soul, 한국 댄스/일렉트로닉, K팝, 록
https://youtu.be/oW_v9si_lzw
*비하인드 스토리: 우즈피셜 가을이 생각나는 곡이다
-비슷하게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감성이 느껴지는 곡: 비하인드
-비슷하게 밝음과 먹먹함이 공존하는 곡: 심연(ABYSS)
노래 5가지를 추천한다고 해서 5곡만 추천할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많은 노래를 추천 받은 것 같다면 기분탓(은 아님
곡에 대한 설명, 비슷하다고 묶어본 곡들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다시 한 번 밝히며
이상 언급 된 모든 곡들은 우즈가 작사 작곡(참여)한 곡임
여기까지 읽어줬다면, 노래 들어봐줬다면 당신에게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