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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즈 드라우닝을 잘 들었다면 추천하고 싶은 또 다른 스타일의 우즈 노래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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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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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장르로 기재함

 

 

물론 드라우닝을 잘 들었다면 드라우닝과 비슷한 곡을 듣고 싶었을 수 있음

하지만 이 글은 드라우닝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우즈 노래들을 소개하고 싶어 쓰는 영업글임!

 

크게 5가지의 스타일로 나누어 보았는데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힘

 

 

 

Waikiki (Feat. Colde)

장르: R&B/Soul

https://youtu.be/g8oflZsspCM

여름 휴가를 훌쩍 떠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어지는 곡
어딘가 나른한데 살랑살랑 춤의 흥도 오르는 그런 곡
듣고나면 뭔가 선선해지는 느낌이 드는 곡

*비하인드 스토리: 평소 친분이 있던 콜드님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30분만에 만들었다고 한다

 

-비슷한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곡: Better and better

-비슷한 분위기의 나른살랑풍 곡: 프라이머리 - Bless You (Feat. 샘김, WOODZ, pH-1)

-비슷하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 곡: Journey

 

 

 

Sour candy

장르: POP

https://youtu.be/atWdLV_tPko

제목처럼 톡톡 튀는 느낌의 귀염귀염한 곡
어딘가 뮤지컬 구성 같은 느낌이 드는 곡

*비하인드 스토리: 라디오 고정 출연 때 사랑을 음식에 비유한다면 어떤 것이 생각나는지 질문에 대답하며 곡이 떠오른다고 했는데 약 한 달 뒤 진짜로 쓴 곡이다

*비하인드 스토리2: 사실 뮤지컬 구성 같은 콘서트 버전 안무가 있다

 

-비슷하게 귀염발랄한 곡: BUMP BUMP, 난 너 없이(I hate you)

-비슷한 어딘가 뮤지컬 구성 같은 느낌이 드는 곡: 내 맘대로 (On my own)

 

 

 

LULLABY

장르: POP

https://youtu.be/Q3FTaeJVi68

쓸쓸함이 느껴지는 곡
디스토피아의 풍경이 보이는 듯한 곡

*비하인드 스토리: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디스토피아로 빗대어 자신의 세계관과 음악관을 녹여냈다고 한다

 

-비슷하게 쓸쓸한 느낌을 주는 곡: NOID

-비슷한 디스토피아 풍경과 어울리는 곡: Chaser

 

 

 

Dirt on my leather

장르: R&B/Soul, 한국 댄스/일렉트로닉, K팝, 록

https://youtu.be/tRQF-zRPeQ8

시원하고 뭔가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쾌감이 느껴지는 곡
기아타이거즈의 곽도규 투수 등장곡으로 쓰였음
가오갤 오프닝스러운 곡
https://x.com/toffeeecute/status/1519715893559066624

*비하인드 스토리: 30분만에 만들었고 가이드로 녹음한 음원을 그대로 썼다

 

-비슷하게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곡: Who Knows, Ready to Fight

 

 

 

안녕이란 말도 함께(Hope to be like you)

장르: R&B/Soul, 한국 댄스/일렉트로닉, K팝, 록

https://youtu.be/oW_v9si_lzw

뭔가 옛날 기억을 조작한 듯한, 과거가 그리워지는 뭉클한 감성이 느껴지는 곡
밝은 풍인데 어딘가 서글프고 먹먹함이 느껴지는 곡

*비하인드 스토리: 우즈피셜 가을이 생각나는 곡이다

 

-비슷하게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감성이 느껴지는 곡: 비하인드

-비슷하게 밝음과 먹먹함이 공존하는 곡: 심연(ABYSS)

 

 

 

 

 

노래 5가지를 추천한다고 해서 5곡만 추천할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많은 노래를 추천 받은 것 같다면 기분탓(은 아님

 

 

곡에 대한 설명, 비슷하다고 묶어본 곡들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다시 한 번 밝히며

이상 언급 된 모든 곡들은 우즈가 작사 작곡(참여)한 곡임

 

 

여기까지 읽어줬다면, 노래 들어봐줬다면 당신에게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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