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뮤 전쟁
때는 1932년 가뭄으로 인한 에뮤 2만 군단이 인간의 농경지로 침공하며 전쟁이 시작되었다.
호주군은 즉시 루이스 기관총 2정으로 반격하였으나 시속 60Km로 내달리며 산개를 하는탓에 효과를 못보자 트럭으로 기동하며 사격하는 계획을 짰지만 용맹한 에뮤 전사의 육탄돌격에 트럭이 전복되며 패배를 선언하였다.
2.토끼 전쟁
1850년대 영국에서 사냥을 위해 들어온 토끼가 탈주하여 무한 번식을 하며 호주 전역을 집어삼킬 위기에 처하자 전쟁이 시작되었다.
호주군은 울타리-철조망-기관총-다이너마이트-화학전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2백마리만 사살하는 업적을 세웠으나 토끼 군단의 군세 줄지 않고 도리어 수만의 토끼 군단의 일제 돌격으로 호주군을 잠시 퇴각하게 만드는 상황까지 펼처졌다. 그리하여 인간은 "파리"라는 용병을 대려와 토끼출혈성 바이러스 퍼트리는데 성공하여 토끼군단을 무려 99%까지 절멸하는 위엄을 떨친다.
하지만 용병은 강수량 많은 지역에서 적응하지 못하여 그곳을 중심으로 면역을 가진 토끼가 생기며 다시 번식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패배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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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타 전쟁
영국에서 들어와 운송수단으로 활용하였지만 철도 개발 등을 통해 필요성이 덜해지자 낙타 군단은 야생으로 추방되었다.
2020년 호주 대산불로 인해 야생의 물이 부족해지자 낙타 군단은 주거지까지 침공하여 물탱크를 습격하는 일까지 벌어지는대 그리하여 호주군은 헬기와 저격수까지 투입하여 진압을 나섰지만 5일간의 전투끝에 호주군은 100만의 낙타 군단중 1만 마리를 사살하지 못하여 패배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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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양이 전쟁
야생의 길고양이 군단은 무려 600만을 돌파하며 다른 야생의 조류 100만 마리 파충류 100만 마리를 학살하기 약 20여종의 포유류를 멸종시켜 버린다.
그리하여 호주군은 길고양이 군단에 현상금까지 걸며 전쟁을 시작하였는데 200만 마리를 사살하며 멸종위기에 처했던 소동물들이 다시 개체 수가 상당 수가 폭증하여 황폐화된 야생이 복원되는 승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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