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SKT, 최악의 경우 9.7GB 유출‥미흡한 대처에 전 국민 유심불안
29,854 33
2025.04.28 20:32
29,854 33

https://youtu.be/0fucUcrZqUg?si=S5SbIUrSi8iJPQ1N




SK텔레콤에서 유출된 데이터 때문에, 불안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유출된 데이터가 유심 관련 정보라고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으로 얼마나 나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MBC 취재결과 10기가바이트에 육박하는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유심 관련 정보가 음성이나 영상이 아닌 텍스트·글 형태라 가정하면 3백 쪽짜리 책 9천 권 분량으로 계산됩니다.


최악의 경우, 9.7기가바이트의 정보가 유출됐다는 겁니다.


[황석진/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대부분 다 다 갖고 나갔을 것 같은데요. 그 정도 용량이면 대부분 다 텍스트 파일이잖아요. 대부분 다 갖고 나갔을 것 같은데…"

상황이 이런데도 SK텔레콤은 나흘 뒤인 22일에야 외부에 유출 사실을 알렸습니다.

여기에다 다른 곳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콜센터 용역 업체인 KS한국고용정보에서, 최근 임직원과 퇴사자 3만 6천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주소,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걸로 추정됩니다.

특히 SK텔레콤 가입자들은 유출된 개인정보가 유심 정보와 결합할까 더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유심 정보만으론 금융 보안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낮다지만, 주민등록번호 등과 유심 정보가 결합하면 심 스와핑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복제폰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 해킹 피해자(SKT 이용자, 음성변조)]
"저 SK텔레콤에, 한국고용정보까지 털려서…아마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은 다 털렸을 거예요."

이 와중에 주말 사이, 일부 판매들은 가입자 유출을 막겠다며 지원금을 뿌리기까지 했습니다.

디지털 신분증에 각종 금융 정보까지, 스마트폰에 담기는 정보가 많아지는 만큼, 정보 유출의 파장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윤미 기자

[자료출처: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

영상편집: 이유승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109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91 00:06 5,1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3,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7,1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838 정보 보넥도 예매자 통계 10대 46.7% 16:24 50
3030837 이슈 문화의 날이 월 2회로 늘어나면서 티켓값이 7천원 -> 만원으로 인상됨 4 16:23 197
3030836 이슈 오늘 올라온 KBS 클래식 FM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 16:23 55
3030835 정치 법사위에서 계속 미루고 있는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전자감독을 강화하는 '전자장치부착법 개정' 16:23 27
3030834 유머 생후 5일 된 아기 물개. jpg 4 16:23 290
3030833 유머 꺼낸다 VS 안 꺼낸다.jpg 8 16:21 313
3030832 이슈 탈세 논란 프로게이머 룰러 인스타 5 16:21 461
3030831 이슈 도경수 "Popcorn" 멜론 일간 차트 추이 3 16:20 254
3030830 기사/뉴스 "축의금 확인해 보니 '빈 봉투'…그 친구 그냥 넘길까요, 말할까요" 9 16:20 752
3030829 이슈 대란까진 아녔지만 한동안 입소문 꽤나 탔다는 과자...jpg 8 16:20 815
3030828 유머 짐승보다 못생긴 사람들이 출몰할 게시글입니다 3 16:19 339
3030827 정치 추미애 vs 한준호 3월 국회 본회의 투표 참가 여부비교 6 16:18 423
3030826 이슈 영화 시사회에서 옆태 유독 예뻤던 신인여돌 4 16:17 602
3030825 이슈 과거 여성인권을 알수 있는 드라마 전원일기 9 16:17 873
3030824 이슈 오늘자 블랙핑크 제니 이정재 투샷(자크뮈스 행사) 8 16:16 1,183
3030823 유머 65년생인 만화 남주 17 16:16 739
3030822 유머 사위 따라한다는 심형탁 장인어른.jpg 26 16:14 2,018
3030821 유머 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라푼젤 실시간 근황 33 16:14 923
3030820 유머 지방 사람들은 서울 와서 처음 먹어본다는 버블티 국밥.jpg 16 16:14 1,171
3030819 유머 밤 되면 바뀌는 티벳여우 1 16:13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