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2025 파워 셀러브리티 왕좌에 최초로 올랐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모두 아우르는 올어라운드 플레이어인 아이유는 2008년 15살에 데뷔해 작사와 작곡이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아이유는 4만5000석 규모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덤 동원력을 과시했다. 올 초 넷플릭스 최대 흥행작인 <폭싹 속았수다>에선 극 중 주인공인 애순과 금명으로 1인 2역을 펼치며 글로벌 흥행을 주도했다. 조사 기간 동안 음원소득, 공연출연료, 드라마출연료, 광고출연료 등을 합친 아이유의 총연소득은 약 320억원대로 추정됐으며, 여기에 언론, SNS, 방송·수상 부문에서도 골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포브스코리아 셀럽지수는 56.5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출처 :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https://www.forbe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