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김건희 빠진 ‘삼부토건 주가조작’ 고발 사건, 서울남부지검이 맡는다
14,709 9
2025.04.28 15:29
14,709 9
28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대검찰청은 지난 25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보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사건을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안창주)에 배당했다. 합수부는 유상증자 과정에서 부정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고려아연 사건도 담당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23일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이일준 현 회장 등 전·현직 경영진을 자본시장법상 부당거래 행위 금지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해외재건 사업을 추진할 의사가 없음에도 투자자들을 속이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워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지난해 6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및 수사외압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채 상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해병대 예비역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지난해 5월14일 “삼부 내일 체크하라”고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다. 같은 달 22일 삼부토건 임원들은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참석했다. 윤 당시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재건사업을 논의한 것과 맞물리면서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로 꼽혔고 주당 1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두 달 만에 5000원을 넘어섰다.


블랙펄인베스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회사로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다. 이종호 전 대표가 단톡방에서 “삼부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삼부토건 주식으로 얻은 부당이득이 블랙펄인베스트 측으로 흘러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증선위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 경영진을 고발하면서 김 여사와 이 전 대표, 원 전 장관은 제외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현 금융당국 조사 단계에선 특정인들의 부정거래 연관성을 확인해 고발할 만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제는 검찰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xGIZzcYZ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61,5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2,0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2,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7,2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51,8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2,6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2,8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2,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942 이슈 Mc몽 근황(내용에 혐이 있음) 14:13 22
2978941 이슈 [👔] 260201 #착장인가 키키 KiiiKiii 14:12 43
2978940 기사/뉴스 [단독] 김선호도 수상한 법인···차은우와 ‘판박이’ 1인 기획사 19 14:12 727
2978939 정보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으로 알아보는 북한의 경제규모 1 14:12 152
2978938 기사/뉴스 ‘판사 이한영’ 정재성 “다 잊어라”…지성 상처 보듬은 묵직한 부성애 14:10 169
2978937 이슈 DOYOUNG 도영 '깊은 잠 (Wake From The Dark)' @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 14:10 31
2978936 기사/뉴스 느좋 셰프 손종원 단추까지 풀고 먹방 찍게 만든 요리사는? (냉부해) 14:10 268
2978935 이슈 모든 교토사람들이 그 교토화법 쓰는 게 아닐 수 있다는 트위터 3 14:08 753
2978934 이슈 강레오식 김치찌개 레시피 14:07 344
2978933 유머 우리 애랑 깍지 꼈다ㅋ 3 14:07 884
2978932 유머 탈북자가 말하는 북한 금쪽이 9 14:06 1,387
2978931 정치 그와중에 "민간주도"로 부동산 공급대책 내놔야 한다는 국민의힘 6 14:06 155
2978930 이슈 NCT WISH 위시 사쿠야 X 하츠투하츠 카르멘 : EEEE A 14:04 230
2978929 기사/뉴스 85만 울린 추영우X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4일 넷플릭스 공개 2 14:04 355
2978928 이슈 경기도 버스정류장 전광판 긴급메세지 5 14:03 418
2978927 이슈 최근 일본에서 학폭 이슈가 계속 크게 터지는 이유 28 14:03 2,190
2978926 기사/뉴스 '흑백2' 女셰프 "폐업 위기였는데..출연 후 가게 매출 2배 상승"(사당귀) 14:03 1,310
2978925 정보 서양에서 치아배열이 이상하다고 인식되는 나라 5 14:02 765
2978924 이슈 일본까지 유행퍼진 두쫀쿠 14 14:02 1,698
2978923 정치 정청래 "김어준은 천재야 천재" 7 14:00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