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찢어진 북·깨진 바닥…청와대 가봤더니
13,646 16
2025.04.28 15:29
13,646 16

 

노태우 전 대통령이 치고 있는 이 북, 1990년대 청와대 춘추관 개관에 맞춰 무형문화재 12호 김관식 악기장이 만든 '용고' 입니다.

방송 기자들의 뒷배경으로 종종 등장해 국민들에게도 친숙한 북입니다.

지금 모습은 어떨까?

직접 가봤더니 찢어진 채 흉물처럼 방치돼 있습니다.

다른 곳들도 돌아봤습니다.

지금은 체험이나 공연 시설로 활용되는 청와대 초입의 헬기장입니다.

VR 체험을 위한 QR코드를 찍어보니.

["현 기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어플이라고…."]

작동하지 않습니다.

더 깊숙이 들어가봐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본관 내부 목조로 된 기둥은 곳곳이 긁혀 있고, 영빈관 앞 바닥에 깔린 돌들은 깨져 밟기만 해도 흔들거립니다.

청와대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청와대가 개방된 2022년 5월부터 약 2년 동안 청와대 관리 주체는 문화재청과 문체부 사이에서 끊임없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2023년 말 문체부 산하 청와대 재단이 설립됐지만, 이번에는 용역업체가 말썽이었습니다.

용역업체에서 임금체불과 부당 해고 논란 등 잡음이 계속된 겁니다.

[김성호/청와대노동조합 위원장 : "노동부에 근로감독 요청 진정서를 한번 보내서 (임금 과소 지급을) 알게 됐습니다. (문제 제기했던) 저만 빼고 나머지 직원들은 다 고용이 승계가 돼서…."]

청와대 재단 측은 찢어진 용고는 "지난 3월 예산을 확보해 보수 작업 중"이라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50428061605155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463 00:05 14,5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2,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6,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7,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579 기사/뉴스 이찬원, 200분 꽉 채운 부산 콘서트…찬스와 특별한 시간 10:21 1
2979578 정치 정청래 “제왕적 총재가 결정하는 폐쇄 정당 아냐…전당원 투표” 5 10:20 81
2979577 이슈 엔시티 위시 굿즈 팝업 사이트에 쓴 이것들을 전부 쿠키로 만들었음 2 10:20 198
2979576 기사/뉴스 [공식]제로베이스원, 오늘(2일) 완전체 마지막 앨범 공개…2년 6개월 서사 집약 10:20 94
2979575 정치 李정부 첫해, '30대 男' 민원 가장 많았다…국민신문고 662만건 5 10:19 172
2979574 유머 고양이들 사이좋게 먹으라고 밥그릇 세개를 나란히 두었더니 6 10:19 447
2979573 기사/뉴스 "은행에 돈 묶어 놨더니 벼락 거지"...주가 2.3배·집값 2.8배는 '남 얘기' 10:18 127
2979572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3 10:17 111
2979571 이슈 두쫀쿠를 계기로 한국도 피스타치오 원물맛 많아졌으면 좋겠음 10 10:17 724
2979570 이슈 <코스모폴리탄 샤인> 씨엔블루 에디션 10:17 90
2979569 이슈 로제 APT에 박수치면서 흥내는 빌리 실존 ㅋㅋㅋㅋ 4 10:16 929
2979568 이슈 최애가 첫 팬싸에서 나 보고 울어버린 썰 1 10:16 314
2979567 기사/뉴스 엑소 수호·찬열·디오·카이·세훈, ‘사다리’ 제주 여행 시작 8 10:16 379
2979566 이슈 눈이 강아지만큼 쌓여서 산책못하고 다시 들어왔음 언니가 날씨를 조종할 수 없어서 미안해 3 10:15 606
2979565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3 10:15 128
2979564 이슈 "피어나 덕분에 많은 경험"…르세라핌, 월드투어 완벽 마침표 4 10:15 84
2979563 기사/뉴스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 캐나다주 앨버타 분리주의자들 접촉 2 10:14 173
2979562 기사/뉴스 대기업 대졸 연봉, 韓 8000만원 vs 日 5700만원 18 10:11 810
2979561 팁/유용/추천 테이프 하나로 포스터 안 상하게 벽에 붙이는 방법 (너무 무거운 포스터는 안 된대) 1 10:10 760
2979560 정치 조국, 민주당에 합당 결론 요구…"이견 해소까지 기다릴 것" 27 10:10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