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이 28일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은 20년의 시간차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신선하고 세련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그려내며 빈틈없는 스릴러 장르의 재미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 하와이국제영화제, 홍해국제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 시드니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등 강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열연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로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침범'은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쿠팡플레이, Wavve, 왓챠,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웹하드,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느꼈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다시 맛보고 싶은 N차 관람 관객들까지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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