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기까지도 조선은 옆 나라들인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유럽에서 방문해 본 사람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정보가 거의 알려져있지 않았는데
그나마 천주교 포교를 위해 온 선교사들 몇명이나 중국인들, 일본인들 몇명한테
귀띔으로 들은 극히 제한된 정보로 그린 그림
"조선인들은 색동옷을 입고
젖먹이 아기가 있는 여자들은 가슴을 내놓고 다니며
특산물로는 인삼이 있다."
(참고로 손에 들고있는거 조선 특산품인 인삼이라고 함 ㅋㅋㅋ)
물론 조선이 개화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조선을 방문할 수 있는 문이 열린후에는
사실적인 인물화, 초상화나 풍경화가 많이 나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