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오후, 후지산 8부 능선 부근에서 하산 곤란이 되어, 시즈오카현경의 산악 구조대에 구조된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이 4일전에도, 후지산 정상에서 구조되고 있던 것이 경찰에의 취재등에서 나타났습니다. 남성은 구조되었을 때 두고 온 휴대 전화 등을 회수하기 위해 다시 등산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경찰에 의하면, 26일 오후 1시경, 후지산 후지노미야구치 8부 능선에 있는 등산객으로부터 「사람이 쓰러져 있다, 찰과상이나 떨림이 있다」라고 신고가 있었습니다. 8부 능선 부근에서 쓰러져 있던 것은, 단독으로 하산중이었던 도쿄도 거주로 중국 국적의 남자 대학생(27)으로, 근처에 있던 등산자가 8부 능선까지 남성을 운반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시즈오카현경의 산악 구조대원이 8부 능선에서 남성을 발견. 남자 대학생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일본어로 '몸 상태가 나빠졌다, 춥다' 등 고산병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 대학생은 산악 구조대에 의해 5부 능선까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 등은 없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 후, 경찰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남자 대학생은 4일전인 22일에 후지산 정상에서, 「아이젠을 분실해 하산할 수 없다」라고 경찰에 신고해, 야마나시현의 방재 헬기에서 구조되고 있던 남성과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자 대학생은 구조될 때 두고 내린 휴대전화 등을 회수하기 위해 다시 등산용 차림으로 산꼭대기로 향했지만 이번에는 컨디션이 나빠져 하산할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휴대 전화가 발견되었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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