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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피싱·스미싱 공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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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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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yline.network/2025/04/27-45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최근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피싱·스미싱 공격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이날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 내용으로 속여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사례를 확인해 긴급 보안 공지했다.

 

발견된 사례는 일반 국민이 검색 엔진에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언론보도 일부를 발췌·삽입한 검색 결과가 노출되고, 검색 결과 클릭 시 중간 경유용 비영리 도메인을 경유해, 최종적으로 도박사이트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이같이 일반 국민에게 피싱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비하여 국민들은 피해 예방을 위해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사이트의 주소가 정상 사이트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접속은 자제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피싱 사이트로 접속했다면 절대로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거나, 악성앱 등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유심 무상 교체 등을 사칭한 피싱·스미싱 공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사한 피싱 사이트를 신속하게 탐지하여 차단 중이며, 집중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유사시 사고 대응을 위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23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은 해킹으로 인해 고객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이후 고객 보호 조치로 유심보호서비스(무료)와 고객 유심 정보 악용을 막을 수 있는 비정상인증 시도 차단(FDS)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부터는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희망 고객들에게 현장 교체는 물론 온라인 예약 신청 시스템을 통해 유심 무료 교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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