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中 '서해 알박기' 하는데…정부 반대에 대응 예산 절반 줄었다
20,373 10
2025.04.27 21:52
20,373 10

 

[단독] 中 '서해 알박기' 하는데…정부 반대에 대응 예산 절반 줄었다

국회 1100억 요구했지만 '수용 곤란'
"국제 사회 잘못된 시그널" 우려도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중국의 서해 구조물 비례 대응을 위한 추경 편성안에 대해 '수용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해수부 측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한 구체적 비례 대응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예산사업으로 반영하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상임위 예비 심사에서 국회 측이 요구한 당초 1100억원 규모의 중국 서해 구조물 대응 추경 금액은 절반 수준인 605억으로 결정됐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중국의 서해 구조물 비례 대응을 위한 추경 편성안에 대해 '수용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해수부 측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한 구체적 비례 대응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예산사업으로 반영하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상임위 예비 심사에서 국회 측이 요구한 당초 1100억원 규모의 중국 서해 구조물 대응 추경 금액은 절반 수준인 605억으로 결정됐다.

 

앞서 정희용·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중국이 지난 2018년부터 PMZ에 배치한 이동식 대형 구조물 선란(深藍)’ 1·2호기에 비례 대응하기 위한 1100억원의 추경 편성을 요구했다. 비례 대응은 PMZ에 중국과 유사한 대형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의미한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서해 구조물 비례 대응을 위한 추경 증액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여야 이견은 없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중국 측에 정부와 국회의 의지를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서해 구조물 비례 대응 예산 반영을 소위 회의에서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중국의 서해 구조물 설치 중단을 촉구하는 당 차원의 논평을 내기도 했다.

 

 

정부 "협의 마치지 않아 삭감 불가피"
 

정부의 예산 삭감이 국제 사회에 잘못된 시그널을 주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을 지낸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는 “이미 중국이 구조물 설치에 나선 상황에서 한국이 비례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서지 않으면 한국이 가만히 있을 수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탄핵 이후 정부 컨트롤 타워가 부재한 가운데 정부 부처가 외교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중략

전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78535

2차ㅊㅊ https://www.dmitory.com/news/3635052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2,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6,5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0,9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4,8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3,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1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038 이슈 [KBO] 첫 승 후에 가족 만나서 눈물 흘린 한화 외국인 투수 17:55 55
3030037 이슈 BL 신작 애니 <힘내라! 나카무라군!!> 오프닝 .jpgif 4 17:53 220
3030036 기사/뉴스 美 노킹스 시위에 900만명 운집 예상…백악관 "좌파 자금의 산물" 2 17:53 150
3030035 이슈 한우축제에서 포레스텔라가 말아주는 "곤드레만드레" 1 17:51 139
3030034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6 17:50 1,368
3030033 유머 롯데 살구파이 출시예정 3 17:49 988
3030032 이슈 배우 김윤석, 이민정 아침드라마 시절 7 17:49 743
3030031 유머 오늘 오랜만에 나오는 개그콘서트 게스트 17:48 333
3030030 이슈 [KBO] 프로야구 3월 29일 경기결과 & 순위 36 17:47 1,410
3030029 유머 주식에 자꾸 돈 잃고 수업료 왜 하는거임? 6 17:46 1,533
3030028 이슈 몇십 년간 오해 받으며 살고 계셨던 어르신 1 17:45 1,009
3030027 유머 헬스장 처음 간 날의 나 17:45 393
3030026 유머 신장 2m 여성의 신발 비교 1 17:44 749
3030025 이슈 응원법 개끼는데 칼박으로 소화하는 팬덤 2 17:43 620
3030024 유머 언니, 우리 다이어트 할래? 1 17:42 626
3030023 기사/뉴스 김남길, 5시간 12분 팬미팅도 '조기 종료'라니…팬들 "왠지 섭섭" 15 17:35 1,225
3030022 이슈 260329 [안방1열 풀캠4K] 문별 'Hertz’ (Moon Byul FullCam) @Inkigayo 1 17:35 59
3030021 이슈 [국내축구] 축구 팬들한테 인정 받기 시작한 축구심판 과거 영상 5 17:34 500
3030020 이슈 [kbo] 개막시리즈 엘지 상대 2연승 가져가는 kt위즈 🪄🪄 10 17:32 703
3030019 이슈 숨길 수 없는 맘인걸 - CSR (첫사랑) | SBS 인기가요 17:29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