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유시민의 장관 시절 업적
5,231 23
2025.04.27 21:43
5,231 23

aDVYxe


dcFQuX

 

 

 

 

 

 

기초노령연금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을 추진하여, 장관 퇴임 직전인 2007년 4월 국회에서 관련 법률을 통과시켰다. 유시민 본인은 이 때를 정치인으로서 가장 보람 있었던 때로 꼽는다. 보통 고령자들은 유시민을 버릇없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노인들이 유시민 덕을 보고 있으니 아이러니.

 

재임 중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기존보다 30% 낮추었다. 이에 대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유시민은 기존의 연금제도가 부도덕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국민연금이 도입되던 1988년대와 그 전후의 노년 세대에 대한 대책은 빠져있어서 노인세대에 대한 책임을 가정에게 떠넘겼으며 또한 보험요률이 3%, 인상한 뒤에도 9% 크게 높지 않은 데 비해 소득대체율은 60%로 높은 편이라 그 부담을 후세대에게 떠넘기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부도덕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

 

인구 구조가 노년 세대보다 청년 세대가 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소득대체율을 유지하자면 미래세대에 주어지는 부담이 너무 과중하다는 점과 만약 소득대체율을 더 높이고 싶다면 세금을 더 높이는 것이 불가피 한데 국민 정서상 세금을 더 부과하면서 연금 지급액을 높이는 것은 너무 저항이 클 것이라고 생각해서 소득대체율을 낮추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역시 한나라당의 극심한 반대로 보험료율을 15.9%로 인상하는 대신 소득대체율을 60%에서 2028년까지 40%로 점진적으로 인하시키는 것으로 타협했다.

 

대체로 '복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국민 여론을 거슬러가면서 세수나 예산은 확장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보건복지부 장관 업무를 수행한 듯하다. 위에서 이미 언급한 국민연금 문제가 생겨났을 때도 처음에는 유시민도 세율을 높여서 소득대체율을 60% 정도로 유지하려고 하였으나 한나라당의 격렬한 저항과 세금 인상에 따른 국민 여론의 저항을 뚫지 못하고, 혹은 뚫지 않고 세율을 덜 높이는 대신 소득대체율을 크게 낮추었다.

 

유 전 장관은 “우리 아버지 엄마는 팽개치고 가고, 우리 새끼들한테서 보험료 뜯어내서 내가 연금 받는다? 이건 굉장히 부도덕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건(국민연금은) 불효연금이라 생각했다. 자식들을 사랑하지 않는 이기적인 연금제도라고 본다”고 말한다.

 

그는 보험료율(내는 돈)을 올리든지 세금에서 국고지원금을 빼서 연금 적립금을 쌓자고 하는 주장이 도덕적으로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는 “이건(국민연금은) 진짜 싸가지 없는, 불효막심하고 싸가지 없는 법입니다. 너무 과격했나요?”라고 덧붙였다.

 

+ 썰전 첫 출연 당시에도 보수 패널인 전원책에게 역대 최고의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1. 산정특례 도입

 

2. 기초노령연금 도입

 

3. 장기요양보험 도입

 

4.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하

 

 

 

 

목록 스크랩 (1)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56 03.20 26,0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9,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4,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1,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1,7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2,0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3,6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068 이슈 도요새.jpg 05:35 31
3029067 이슈 광화문에서 하면 어울릴 인피니트 '추격자' '기도' 라이브 2 05:14 206
3029066 정보 이제는 애니메이션으로 관광산업 육성하겠다는 일본정부 9 05:08 481
3029065 이슈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가장 쪼꼬만 철새 26 05:02 915
3029064 유머 사람과 같은 생각중인 왜가리 9 04:54 748
3029063 이슈 더쿠들은 이 일본 여성 아이돌그룹 맴버들의 이름을 몇명이나 알고있다? 25 04:54 495
3029062 이슈 홍학떼를 마주한 사회성 좋은 새들 12 04:52 804
3029061 이슈 한발로 서는 연습중인 아기홍학 17 04:51 646
3029060 정보 간단 양념 새우장 레시피🦐 1 04:46 331
302905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7편 1 04:44 95
3029058 이슈 이런 스트레칭 영상보고 따라할 때마다 내몸이 얼마나 쓰레긴지 알게됨 5 04:43 546
3029057 유머 새마을금고도 새다 3 04:42 450
3029056 이슈 앵무새잃어버리신분 4 04:40 491
3029055 이슈 케이팝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이 되었다는 BTS 아리랑 12 04:36 1,285
3029054 이슈 양애취 까치 4 04:33 372
3029053 유머 마음에 든 사람한테 사과 먹어보라는 동물원 원숭이 7 04:29 557
3029052 유머 새조개 먹방 2 04:29 285
3029051 이슈 원덬이가 찍은 이름모를 새알(아기새주의) 28 04:22 819
3029050 유머 월요일아침새 -> 아니그걸왜지금말씀하새 12 04:18 871
3029049 이슈 갓 태어난 피그미팔콘 16 04:17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