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니가스키 영상 속에서 3번째로 등장하는 시키짱의 성우 오오쿠마 와카나
낮은 목소리와 아이돌같은 비주얼 조합으로 머글들에게 많이 호평받았는데
여기서 헤어스타일에 잠시 주목해보자

사실 데뷔초 쿠마의 헤어스타일은 단발이였음. 이유는 담당 멤버인 시키짱에 맞추기 위해서.
원래부터 럽라성우들은 데뷔초엔 헤어스타일을 담당과 일치시켜서 팬들 몰입하고 구분쉽게 하는게 전통



https://video.twimg.com/amplify_video/1911131397621784576/vid/avc1/1280x700/AxuZSRLQv0msScLx.mp4?tag=14
암튼 그래서 초창기에는 숏단발을 유지하던 쿠마였지만
연차가 쌓여가면서






점점 길어지는 머리카락




작년쯤부터는 세미롱까지 자라나서 초창기와 인상이 완전히 바뀌어버림
팬들도 장발되고 이뻐졌다고 대호평중인 스타일인데, 이렇게 기른데는 이유가 있다





















동료멤인 에모리 아야가 머리 못 자르게 간섭중. 자르려면 허가서 내라고 드립침
본인은 말없이 단발로 확 자르고 팬이랑 동료들에게 '서프라이즈~!'하고 싶은데 절대 하지 말라고 한소리 들음
(참고로 단발이 하고 싶은게 아니라 서프라이즈가 하고싶은것임)







지나가는 더쿠들도 심심하면 장발이 나은지 단발이 나은지 댓글로 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