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유승호 고3때
유승호 첫사랑은 고3때 같은 반 공부 잘하던 학생
계속 좋아했지만 혹시라도 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말 한번 못걸어보고 보기만 했는데
딱 한번 용기내서 '공부는 잘 되니?'라고 말 걸어본게 처음이자 마지막
"사실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를 좋아했었는데, 고백도 못했어요. 고작 '공부는 잘 되니'라고 말 붙여본 게 전부예요."
담임선생님이냐고....
그 후 졸업하고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짝사랑하는 서브남주 연기 할때 저 짝사랑 경험을 생각하며 연기했다함
+이건 동창들이나 유승호가 푼 비하인드
유승호는 말은 안 걸면서 말 없이 바나나우유를 책상위에 두고 가고는 해서 같은 반 학생들은 다 눈치챘었다
유승호는 졸업 후에 동창을 통해 소식을 물어 본 적 있었다고 함
대학교에 가서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바로 마음을 접었다함
저 시기 당시 인터뷰나 티비에서 유승호의 이상형 질문에 대한 답변들은
키 165 정도에 단발머리, 동물을 좋아하고 동갑
짝사랑하던 분이 진학한 대학은 수의대
재회물로 드라마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