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환은 오늘(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kg급 결승에서 타지키스탄의 소몬 마흐마드베코프를 연장 접전 끝에 절반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준환은 정규시간 2분 30여 초를 남기고 오른손 업어치기를 기습적으로 시도하는 등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정규시간 동안 유효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준환은 연장전 15초 만에 상대 허리를 잡고 오른발로 넘어뜨리는 허벅다리 걸기를 성공한 뒤 포효했습니다.
이준환은 메이저 국제 대회마다 굵직한 성과를 낸 우리나라 유도의 간판급 선수입니다. 2022년과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땄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은메달, 2024 파리 올림픽에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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