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 특급 마무리투수 김서현에게 시즌 첫 실점을 안기며 승리했다.
KT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2-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소형준이 6이닝 1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9회 멜 로하스 주니어의 결승타가 터졌다.
최근 2연패를 끊은 KT가 14승12패1무가 됐다. 8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한 한화는 15승1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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