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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 대해 ‘이재명 후보보다 전과 숫자가 더 많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한동훈 후보의 토론 자세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5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한동훈 후보가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의 전과 숫자가 이재명 후보의 전과보다 많다’면서 이재명 후보의 파렴치한 전과와 범죄를 희화화했다”면서 “인간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이재명의 범죄와 김문수 후보를 숫자로 비교하는 한동훈의 저열함은 이재명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지금도 12가지 죄목으로 5개의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법망을 피해 고의로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고, 재판을 받고 있는 죄목이 대북송금 의혹, 대장동, 백현동 사건 등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범죄 의혹들”이라면서 “아무리 국민의힘 경선이 코미디라고 해도 어떻게 이재명과 비교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한동훈 후보가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해도 막아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강력히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했다면, 아들은 석고대죄를 하고 대선에 출마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특히 아들이 앞장서서 아버지의 계엄을 불법으로 몰아넣은 것은 인륜을 저버리고 권력을 쫓는 것”이라면서 “한동훈 후보는 여우같은 입으로 배신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 더 큰 정치를 위해서 이번 조기 대선 불출마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