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태연글로벌 팬연합 성명문에 대한 입장은 따로 없다는 SM
22,722 145
2025.04.25 15:51
22,722 145

"공연 사흘 전 일방 취소 통보"…태연, SM엔터에 직접 반기?


toQZQp


성명서에서 팬들은 "일본 공연의 이틀 전, 일방적이고 무성의한 취소 통보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한다"며 "공연 취소 가능성이 존재했음에도 사전 안내 없이, 공연 불과 2일 앞두고 취소가 발표됐다"고 지적했다. 팬들은 16일 좌석 발표를 기대했지만, 20일에 이르러서야 연기 공지가 떴고, 하루 뒤인 17일엔 또다시 연기가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기 과정에서 공연을 위해 일본 현지로 이동 중이거나 도착한 다수의 국내외 팬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야기했다는 입장이다. 팬들은 "SM엔터의 미흡한 대응은 교통, 항공, 숙소 등을 준비해 온 팬들에게 상당한 경제적, 심리적 피해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또 "공연 당일 공지된 일본 측 사이트 번역본만이 유일한 소통 수단이었으며, 이후에도 SM엔터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주체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철저한 경위 파악과 책임자에 대한 조치, 피해자 보상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SM 측은 "입장은 따로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공연이 취소된지 2주가 지났지만 일본 및 해외팬들은 추가 대책은 커녕 환불관련 공지도 받지못한 상황. 일본 팬들은 자체적으로, 소비자원에 신고중이라고함.


이게 SM이 말하던 SM 2.0수준

목록 스크랩 (0)
댓글 1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66 00:05 13,6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8,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8,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189 기사/뉴스 "전정국!"…BTS 정국과 열애설 터진 에스파 윈터, 라이브 방송 재조명 17:40 26
2927188 이슈 팬싸인회에 정국의 바지, 슬리퍼 신고 온 듯한 윈터 51 17:38 1,885
2927187 기사/뉴스 [단독] 공정위, 웅진에 배당 제한… 960만 상조 가입자 보호 칼 빼 17:37 107
2927186 기사/뉴스 30대 경찰관, 음주운전 하다 중앙분리대·택시 들이받고 체포 17:37 53
2927185 정치 [속보]與 조승래 "1인1표제 부결, 당내 우려 해소 못했단 사실 방증" 4 17:36 141
2927184 유머 이제 미국에서 라면을 라멘으로 쓰면 벌어지는 일 19 17:35 2,009
2927183 이슈 주토피아 1편에서 닉이 주디를 위해 변호해주는 이 명장면에는 사실 비밀이 있은.. 1 17:35 453
2927182 이슈 일본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전광판 실수.jpg 7 17:34 843
2927181 이슈 아이브 레이 인스타 업뎃 17:34 306
2927180 기사/뉴스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수억원 요구…지속적 압박 충격" 15 17:34 1,597
2927179 정치 [속보] 정청래, '1인 1표제' 논의 중단 선언..."당원들께 사과, 재부의 어려워" 2 17:34 197
2927178 이슈 드라마 시그널 얘기 나오면 항상 불호 포인트로 말 나오는 부분 5 17:33 1,148
2927177 기사/뉴스 박나래 "너넨 다 X졌어" 만취해 상의 탈의…논란 속 술버릇 재조명 17 17:33 1,543
2927176 이슈 의외로 연말 회식 때 노래방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 '노래 잘 부르기' | 박명수X우즈(WOODZ)X최유리 | 할명수 ep.265 17:33 45
2927175 이슈 장례식장에 직접 방문해서 고인의 생전 마지막 주문한 제품을 전달한 택배기사님 10 17:32 1,316
2927174 정치 [단독]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영장 쇼핑 거짓 해명' 위증 혐의 기소 않기로 17:32 112
2927173 팁/유용/추천 한대음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의 케이팝 앨범 Top 4 15 17:32 872
2927172 기사/뉴스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촉’ 폭로 17:31 569
2927171 기사/뉴스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대상 올랐다 38 17:30 1,484
2927170 이슈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결과.jpg 26 17:29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