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커피 한 잔 시키고 8시간"…스타벅스가 재소환한 '카공족' 논란
26,083 11
2025.04.25 13:41
26,083 11

 

최근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내려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한 지점이, 30분 이상 좌석을 비우면 직원이 자리를 정리할 수 있고 물품은 매장 내 분실물 보관함에 보관된다고 안내한 건데요.

일부 점포의 움직임이긴 하지만, 이른바 '카공의 성지'로 꼽히는 스타벅스가 오죽하면 이런 결정을 내렸겠냐며 "모든 매장이 시행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30분도 길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 카공족을 둘러싼 ‘민폐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외부 음료를 매장 컵에 부어 마신 손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외부 음료를 매장 컵에 부어 마신 손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카페에 장기간 머문 학생이 외부에서 반입한 음료를 매장 컵에 부어 먹거나, 프린터를 들고 와 업무를 본 사진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적이 있었죠.

자엉업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공족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카페 업주들의 게시글이 최근에도 다수 올라와 있습니다.

한 카페 업주는 "학생 2명이 9시 오픈 전에 와서 아메리카노 2잔에 학생증 할인 2천 원 받고 17시까지도 안 나가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짐을 놓고 2시간 자리 비우고 다시 또 늘어와서 노트북과 핸드폰 충전도 한다"며 "물까지 쏟아서 휴지 한 뭉치를 쓰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특히, 대학가에서는 학생들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소문이 빠르게 돌다 보니 말도 못 꺼내겠다고 카페 업주들은 입을 모아 하소연했습니다.

대학가 앞 카페를 운영한다는 한 업주는 한 학생이 "매장 음악 소리가 커서 공부에 집중 안 된다"는 리뷰를 남겼다며 "도서관인지 카페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카페에 개인 프린터를 설치한 손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에 개인 프린터를 설치한 손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카페 업주는 "한 손님이 아메리카노 한 잔 시키고 5시간 동안 있었다"며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이라며 다른 업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업주는 "이후 장시간 이용 고객은 추가 주문을 부탁드린다는 문구를 적어놨는데도 오늘 또 와서 몇 시간 동안 계신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42509515899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34 01.01 109,0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7,1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6,0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8,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2,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69,9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112 기사/뉴스 ‘호카 하청업체 대표·직원 폭행 의혹’ 조성환 전 대표이사 맞고소…왜? 10:11 2
2955111 이슈 외국인한텐 이중가격으로 두배가량 받아먹으면서 원트 외국인 혐오로 인기얻고있는 오도야(왕도가) 직계 양심이 있는건가... 10:09 204
2955110 유머 두쫀쿠는 생각을 더 해봐야한다는 이준혁.jpg 5 10:08 532
2955109 기사/뉴스 SAMG엔터, '위시캣×NCT WISH' 컬래버 프로젝트 추진 10:08 126
2955108 기사/뉴스 [속보] 장동혁 "12·3 비상계엄, 잘못된 수단…책임 통감·국민께 사과" 37 10:07 764
2955107 정보 신한슈퍼SOL 밸런스게임 2 10:06 116
2955106 이슈 애니 '다다다' 생각난다는 tvN '우주를 줄게' 대본 리딩 현장 10:06 423
2955105 기사/뉴스 한국 만나며 고강도 '보복'‥씁쓸한 일본 8 10:05 530
2955104 기사/뉴스 '바가지' 논란 울릉도, 관광객 10% 줄었다. 1 10:04 202
2955103 기사/뉴스 ‘컴백’ 씨엔블루 “성공보다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주고파”[일문일답] 10:04 29
2955102 기사/뉴스 부산 낙동아트센터, 개관 공연 닷새 앞두고 유료 전환 10:04 240
2955101 기사/뉴스 K팝이 日 관광상품 된 이유 [기자의 눈] 10:02 310
2955100 이슈 김혜윤 x 로몬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메인 포스터 공개 🦊 14 10:02 627
2955099 이슈 미스터비스트 뉴진스 다니엘 관련 트위터 업로드 16 10:00 2,148
2955098 기사/뉴스 [속보]"세계 1위는 한국인"...유튜브까지 접수한 'K콘텐츠' 12 09:58 1,808
2955097 기사/뉴스 삼성동 '한국판 라데팡스' 만든다…GBC '공공기여'만 2조원 09:57 280
2955096 이슈 단 영상 1개만 올리고 9년 동안 14억 벌어들인 유튜브 채널이 있음. 26 09:52 4,971
2955095 이슈 불치병 치료하는 연쇄살인마, <블러디 플라워> 티저 예고편.ytb 09:51 616
2955094 기사/뉴스 쿠팡 해킹사태에 카카오엔터 M&A도 '중단' 4 09:50 874
2955093 이슈 [사건반장] 명품 키링 다리가 '뚝!' 딸이 실수로 그런 건데… 247 09:48 14,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