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광양시 당근마켓을 보면 누군가가 계속해서 길고양이들을 먹이로 유인해 포획하고 이주 방사 시킴
그리고 이를 업적인마냥 과시하듯 털바퀴라는 혐오표현을 쓰며 당근마켓에 글을 올리고 이를 우려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기까지 함
*이주 방사란 고양이의 기존 구역을 벗어난 다른 구역에 고양이를 풀어놓는 걸 뜻함 보통 이럴 땐 기존 구역에 철거나 민원 등의 이유로 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더 안전한 구역을 찾아서 풀어주기 위함임 그러나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영역 동물로 본인의 영역에서 벗어나면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추천되지 않는 방법





심지어는




길고양이를 돌봐주던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글까지 남기며 조롱함
글쓴이는 길고양이들을 돌봐주던 사람들이 있음을 알면서도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최근 광양시 명당공원에서는 배고픈 고양이를 먹이로 유인, 포획해 포획틀 채 익사시킨 사건이 발생함
https://x.com/ekara_org/status/1914913433478205507?t=3GawHWr0sGG2LK_xVAjM1w&s=19
https://theqoo.net/square/3707486685?filter_mode=normal&page=4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8074983&plink=ORI&cooper=NAVER&plink=ORI&cooper=NAVER
이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고양이들의 사체가 발견되고 있는데 위 당근마켓 글의 고양이가 피해를 당한 거 같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심각성을 알리고자 글을 올리게 됨

글쓴이가 올린 이주 방사 포획틀에 피가 묻어있기도 하고



배에 벽돌자국이 남은채 입도 다물지 못하고 떠난 고양이도 있었어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이런 글쓴이를 특화된 대형 플랫폼인 당근마켓이 이용자들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제재없이 이러한 동물학대 글을 방관하고 있대서야
그리고 당근마켓의 이런 기조때문인지 정지당하기 전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서 글 쓰면 문제 안 돼서인지

동물학대하는 글쓴이를 열사라고 칭하며 응원하는 사람도 생기고


글쓴이를 응원하고 글쓴이가 하는 일을 돕고 싶다는 사람까지 나타남
글쓴이는 끝까지 길고양이를 발견하는 대로 외진 곳에 이주방사 시킬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현재까지 포획틀을 6개 구매했다고 글을 썼어
길고양이를 괴롭히기 위해 포획틀 6개나 구매하는 사람이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대형 플랫폼인 당근마켓은 이런 가학적이고 학대성 짙은 글을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인 제재를 해야하지 않을까?
이 사람의 가학성이 길고양이 다음으로 누구를 향하게 될지 이 사람이 쓴 글에서, 댓글에서 보이는 거 같아서 심각하게 바라봐야 할 문제같아
포획되어 사라졌던 고양이 개체들이 바닷가에서 익사된 채 발견되었음에 이주 방사가 이루어진 아파트에서 길고양이를 돌봐주시던 분께서 개체 확인하셨고 실종된 고양이들이 맞다고 하셨대
현재 광양시 태인동 1구, 2구 일대에서만 중성화된 고양이 수십마리가 약물에 의해 죽거나 실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 사건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고 해
4월 23일, 명당공원에서 고양이 사체가 추가로 발견되었고(현재까지 총 4마리 확인) 일부 사체의 복부에 벽돌 자국이 있었으며, 벽돌로 내리친 흔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사체가 발견된 당일, 포획틀을 바닥에 내리치고 바다에 던지는 장면을 목격한 분이 있어서 그 목격자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이 글이 널리 퍼져서 목격자분에게 닿기를 바라며, 더 이상 이런 일들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글 마칠게
혹시라고 사건에 대해서 아는 게 있는 사람,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010-8328-1033 이 번호로 연락하면 된대
https://x.com/zAGBqlS8LXiiijt/status/1915044635090817183?t=h-juGyQsDebZBGtaotf1VA&s=19
마지막으로 당근마켓은 동물 학대 방조를 멈추고 적극적으로 사용자 신고 및 비활성화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