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 OST로 '미도와 파라솔'이 참여했다.
최근 방송된 tvN '언슬전'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미도와 파라솔' 밴드의 OST 곡 '아마추어'가 발표됐다. '미도와 파라솔'은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뭉친 밴드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결성한 밴드다. 약 4년 만에 선곡을 보인 '미도와 파라솔'은 기존 시리즈의 스핀 오프 드라마인 '언슬전'을 위해 격려와 응원의 의미로 OST 작업에 참여한 것이다.
'미도와 파라솔'의 '아마추어'는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는데, '언슬전'의 장면들이 나오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열창하는 모습을 담았다. 배우들임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한다", "소름 돋는다", "다 같이 드라마에 나오는 거 아니야?", "다시 슬기로운 의사 생활 보고 싶다", "신원호 만들어줘요!", "전미도 화음 장난 아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50424230006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