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역시 뜨거운 두 팀이 만난 것은 분명했다. 올 시즌 사직구장 첫 평일 매진(2만 2669석)이 된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의 9연승을 저지했다. 특히 '안경에이스' 박세웅이 1100일 만에 한화전 승리를 손에 쥐며, 개인 5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시즌 4차전 홈 맞대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롯데 :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전준우(지명타자)-유강남(포수)-손호영(3루수)-전민재(유격수), 선발 투수 박세웅.
이날 경기 전까지 한화를 상대로 1승 10패 평균자책점 7.56으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던 선발 박세웅은 경기 초반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꾸역꾸역 6이닝 동안 투구수 108구, 4피안타 4볼넷 9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4월 20일 이후 무려 1100일 만에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수확했다.
그리고 타선에선 윤동희가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나승엽이 1안타 2타점, 전준우가 1안타 1타점으로 롯데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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