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광명 신안산선 붕괴 터널 밑, 철도터널 또 있다"
18,185 3
2025.04.24 18:12
18,185 3

https://www.r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57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신안산선 5-2공구 터널 바로 아래 또 다른 철도터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월곶판교선이다.


상부 터널인 신안산선 터널이 무너지면서, 하부 터널인 월곶판교선 터널도 붕괴 충격을 받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는데, 현재까지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붕괴지점에서 약 200m 떨어진 KTX 경부고속선 지하터널도 현재까진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략)


이번 사고 현장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바로 공사 중인 월곶판교선과 운행 중인 KTX 경부고속선 터널이다.


이번에 붕괴된 신안산선 터널 바로 밑에 월곶판교선 터널을 파고 있다.


월곶판교선은 시흥 월곶역에서 광명·안양을 경유해 성남 판교역으로 가는 총연장 39.8㎞ 복선전철이다. 지난 2021년 착공했으며, 노선 대부분이 지하에 건설된다.

 

전체 노선 중 시흥시청~광명역 9.8㎞는 신안산선과 선로를 함께 사용하는 공용구간이다.


광명역에 진입하기 전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상·하부 터널로 나눠지고, 이 중 시흥에서 올라온 상부 터널(신안산선)이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올라온 터널과 합류한다.


상부 터널과 하부 터널은 광명정거장까지 나란히 간다. 광명역을 지난 후 상부 터널은 여의도 방면으로, 하부 터널은 안양 방면으로 향한다.   


상부 터널(신안산선)은 지하 약 30m 지점에, 하부 터널(월곶판교선)은 지하 약 50m에 있다. 이번에 붕괴된 신안산선 5-2공구 터널은 신안산선 두 개 선로가 합류한 직후 지점의 상부 터널이다.


일각에선 상부 터널 붕괴 여파가 하부 터널에 악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국내에서 이러한 구조가 신안산선에 처음 적용된 건 아니다. 대표적인 곳이 경의중앙선·공항철도 가좌~공덕 구간이다. 상부 터널이 경의중앙선, 하부 터널이 공항철도다.


철도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한 결과, 붕괴된 상부 터널 아래에 있는 하부 터널(월곶판교선)의 경우 현재까지 변위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붕괴지점으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는 경부고속선 터널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철도국 관계자는 "사고가 나자마자 계측기 60개를 설치해 월곶판교선과 KTX 고속선 등 인근 노선을 촘촘하게 점검했다"며 "변위나 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붕괴사고가 지반에 미친 영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파악하기 위해 계측기로 확인하고 있다"며 "인근 지역에 변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6 03.16 34,6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3,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4,4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428 유머 식당에서 이러면 나같경 음식대신 구경대상 변경함(크래비티 자컨) 11:06 102
3023427 기사/뉴스 [단독] "돼지머리 대금, 부탁해요"…이장우, '순대국' 미수금 논란 1 11:06 377
3023426 이슈 얘들아 이거 해 줘 밥빵면떡죽 1 11:06 64
3023425 기사/뉴스 이마트 직원, NCT 재민 상품권 300만원 선 개입 의혹… “경위 조사 중” 1 11:06 105
3023424 이슈 사실 인간이 주신 선물 (feat.science) 3 11:05 181
3023423 기사/뉴스 [단독]"전기차 충전요금 안 낸다" 유지비 '0원' 시대 성큼...'V2G' 뭐길래 11:04 303
3023422 정보 이틀 후(19일)에 나온다는 롯데리아 신메뉴🌶️🔥🥵🍽️ 4 11:04 502
3023421 유머 요즘 방송하는 주요 드라마 남자 배우들 11 11:04 448
3023420 이슈 1화부터 미쳤다 대작냄새 난다는 드라마는 뭐였어?? 42 11:03 911
3023419 정보 제로 음료 등급 26 11:01 965
3023418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 왔숑 8 11:01 706
3023417 기사/뉴스 ‘약물 연쇄살인’ 김소영 국선변호인 사임…추가 피해자 3명 확인 1 11:01 238
3023416 기사/뉴스 NCT 재민이 팬들에게 선물한 상품권, 이마트 직원이 '꿀꺽' 37 11:01 996
3023415 기사/뉴스 삼성전자 주총 D-1…개미들 시선은 '특별배당'으로 1 10:59 404
3023414 정치 [속보] 경찰, '3천만원 수수 혐의' 김영환 충북지사 구속영장 10 10:58 534
3023413 이슈 오직 스타일로 살아남아라! 대한민국 스타일 고수들의 패션 서바이벌 <스타일 워즈> 혜리,홍진경,정욱준,배정남,최실장 10:57 240
3023412 이슈 오스카 골든 축하무대 하기전 응원봉 흔드는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 7 10:55 768
3023411 기사/뉴스 이와타 타카노리, 서울서 韓 첫 솔로 라이브 성료…아시아 투어 피날레 장식 1 10:55 269
3023410 이슈 2월 21일에 아키하바라 촬영왔었다는 나혼산 3 10:54 2,100
3023409 이슈 요즘 아이돌 엄마 근황 38 10:53 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