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돈=40만원’ 때 우리 아이 돌반지 받았는데…‘1돈=70만원’ 조카 돌잔치는 어쩌죠?” [투자360]
55,939 318
2025.04.24 17:26
55,939 318
ZQmtIT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곧 조카들 돌이라 돌 반지 사야 하는데 금값이 너무 비싸네요. 우리 아이의 돌 때만 해도 한돈 40만원대였는데, 지금 인터넷으로 돌 반지 사려니 70만원 기본이네요. 동생에게 받았던 만큼 저도 조카에게 금 한 돈 돌 반지 해주고 싶긴 한데요. 막상 인터넷으로 사려니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해 손 떨리네요.”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글로벌 ‘관세 전쟁’ 등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표 ‘안전 자산’인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단기간에 금값이 급등한 탓에 관세 협상 진전 등의 소식에 조정장세를 보이면서도, 금값은 큰 틀에선 확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중장기적으로 금값이 현재 수준보다 더 오를 것이란 전망도 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JP모건이 “미국 관세 인상과 지속적인 미·중 무역 전쟁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금값이 올해 안에 온스당 평균 3675달러(약 523만원)를 도달한 후, 내년 2분기까지 4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JP모건은 “금에 대해 지속해서 강한 투자가 있고 중앙은행의 금 수요도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가 분기 평균 710t에 달한다”고 했다. 올해 들어 금값은 약 30% 상승했다. 최고가만 28번 경신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도 올해 금값 전망을 3300달러에서 37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극단적 상황이 오는 경우에는 4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했다.

투자 정보 회사 오안다의 켈빈 윙 분석가는 “트럼프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해임하겠다는 위협을 가한 후 금값이 3500달러까지 올랐었다”며 “파월에 대한 해임 위협을 철회하면서 다시 안정을 찾고 있지만, 아직 상승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발 관세 리스크와 달러 자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 등을 고려할 때 추가로 상승을 유인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값이 치솟으면서 다가오는 돌잔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대처 방법도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금 한 돈(3.75g) 대신 반 돈(1.875g)이나 1g짜리 ‘미니 골드’를 구매하거나 현금·은 등 대체 선물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순금 한 돈 시세는 66만원(구매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기록했던 68만9000원에 비해선 다소 내려왔지만, 돌잔치에 선물할 한 돈짜리 금반지를 선물할 경우 세금과 세공비 등을 포함한 상품 가격은 70만원대를 기록 중이다.

3년 전이던 지난 2022년 4월 25일(32만9000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금값은 2배나 치솟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61784?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1)
댓글 3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75 00:05 2,8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7,5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7,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7,0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120 이슈 블라) 남편이 바람 피우고 혼외자 낳았는데 05:26 153
3022119 정보 주식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꿀팁 5 05:15 454
3022118 유머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볼보의 비밀 2 05:14 256
3022117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1000m 금메달 개인전 2관왕 6 05:13 140
3022116 이슈 의사들이 아메리카노를 안먹는 이유 4 05:13 450
3022115 기사/뉴스 이제훈 "내년 결혼 목표…연예인과 연애 안 한단 원칙, 쓸데없어" ('미우새') [종합] 05:13 285
3022114 이슈 메인급 인기는 아니지만 매니아층 상당히 두터운 라면들. 이중에서 덬들이 좋아하는 라면은? 17 05:01 313
302211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1편 1 04:44 85
3022112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 1500m 금메달, 개인전 2관왕 12 04:11 777
3022111 이슈 캐나다 SFU 교수가 이란 왕정/이스라엘 지지 파에 살해당함 10 03:53 1,870
3022110 유머 한국에서 카메라 두고 촬영하면 생기는 일 7 03:50 1,557
3022109 정보 아이돌 콘서트 소품을 가져와서 관광자원으로 써먹는 동네.jpg 9 03:45 2,274
3022108 유머 아기고양이 트름 시키기🐱 6 03:16 1,243
3022107 유머 새로 돌아가도록 압박하고있다 2 03:11 867
3022106 이슈 9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 4 03:06 467
3022105 이슈 명곡을 뿌리고 떠난 영화 12 02:58 2,137
3022104 이슈 보기만해도 없던 폐소공포증이 생기는 영상... 8 02:56 1,504
3022103 이슈 이탈리아에 있는 주세페 메아차 나선 통로 4 02:52 887
3022102 이슈 슬라임덬들 진심 탄식하는 영상... 14 02:51 2,304
3022101 유머 중대장의 둠피스트 설명회.shorts 02:50 230